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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NO.1 화분영양! 분유로 해결하세요!

별천지 |2009.05.18 15:37
조회 15,062 |추천 2

날도 좋고 할일도 없고….
거실에 널부러진 화분을 보고 오늘은 화분갈이도 해 주고

거름도 줘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일을 시작했드랩죠.
화분갈이를 하려고 보니 마땅한 화분도 없고.. 젝일
거름을 주려고 했더니 거름도 없고, 화원에 가니 비싸고.
지갑에는 돈도 없고 … 와.. 오나전 슬펐어요…

 
말라 버린 나의 불쌍한 화분을 위해, 거름을 주려고 모종삽과 까만 봉다리를 들고

놀이터에도 가보고 동네 학교도 찾아가 보았지만 맨땅의 모래뿐,

거름이 될 만한 흙은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나에게 부엌 찬장에 ‘꽁’ 하고 박혀 있던 분유를 발견하게 되었던 건

정말 감격의 순간 ㅠ_ㅠ
얼마전 우리집 아이가 분유를 끊고 이유식을 시작해서 있던 분유를 모두 나누어주었는데,
스틱분유는 외출할 때 요긴하게 쓰여서 따로 보관해 둔 것이 ㅋㅋ

이럴 때 쓸모가 있더군요.

 

햇빛과 물로는 부족한 화분에게 고영양성분을 줍시다!
준비물은
화분, 분유 조금, 그리고 따뜻한 물, 찬물, 컵

 
먼저 분유를 조금 컵에 담고, 따뜻한 물을 조금 부어서 분유를 적당히 녹이세요
그 다음 찬물을 타서 차갑게 만들어 주세요.
뜨거운 물은 식물에게 좋지 않아요~
그리고 분유를 잘 녹인 후 화분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쑥쑥 크렴~

 

분유를 쭉쭉쭉쭉 흡수하는 나의 살앙스런 화분

분유 속에는 고영양, 고단백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좋은데요,
이런 분유를 물에 타서 화분에게 주면,

식물은 영양주사를 맞은 듯 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화분을 키울때는 정기적으로 흙을 거름흙으로 갈아주고 해야 합니다.

땅이 숨을 쉬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흙에서 뽑을 수 있는 영양성분은

식물이 쪽쪽 뽑아 갖고 갔기에 정기적으로 흙을 갈아주어야 하지만,

거름흙을 구하기 어렵다면 분유를 한 번 이용해보세요.
분유를 먹이는 집이라면 더 좋겠지만 없다면 주위에서 정말 한 주먹만 얻어서,

아니 조금만 얻어도 충분하답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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