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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결혼해도 될까요

.. |2009.05.18 16:22
조회 2,79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대중반쯤되고 남친은 30살입니다.

 

지금 서로 결혼을전제하에 1년조금넘게만나구있구요.

 

솔직히말하자면

지금만나는 오빠의 모든점을 결혼해도좋을만큼 하나만보면 괜찮은사람입니다.

책임감도 있고

저만 배려해주고

아무리화가나도 큰소리로얘기하지않고

막말하지않고,

술버릇도없으며,

성격도 굉장히 이해심이 많아요 가끔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하지만 자기것엔 욕심도많구요.

돈도 아낄줄알고

 

휴..

 

근데문젠 남자의 집안이라는거죠

 

홀어머니에 장남이예요 밑엔 남동생있구요.

 

아직까지 오빠엄마는 만나지않았어요

 

이왕이면 좀 늦게만나려구요..

 

오빤 회사생활을한지얼마안되 모아놓은돈두많이없어요..

이제부터열심히더모아서 내년에서내후년엔결혼하자는데,

전 좀 자신이없어요.

 

지금 저희엄마는 오빠를만나는거자체를 무지시러하시거든요.

단지나이가많타는 이유로..아직만나서 이야기하신적이한번두없는데두요..

 

점을보셧는데 저는30살이후로결혼하라는 점쟁이말때문에

엄마가 그걸 너무믿으셔서 혹여나 일찍결혼한다고할까봐

시러하시는거같아요..ㅜ

 

오빤결혼하면집에손벌리지않는답니다.

전여태모은돈 1600만원 2년뒤면 3~4천모이면 혼수를해갈수잇는데,

오빤전세집도힘들것같네요.

 

사람하나는정말괜찮은사람인데

머릿속이복잡해요..ㅜㅜ

 

 

앗참빠진게있어요.

어머니가 장사를하셔서돈을ㅇ잘버십니다.

오빠보고는 빨리결혼해서 나가살라구하시는데,

오빠는 근처에서 살다가 어머니가늙으시면 모시고싶다고했어요.

 

그리구오빤 일욜같은때두 집에서빈둥대는것보단

회사나가 일해서 돈버는게 낫다구 생각하는사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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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난정말|2009.05.18 19:54
자기 부모꼭 모시고 산다는남자딱시러. 그럴거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부모모시고 평생살어. 지가먼데 여자부모는 모시지도 않을거면서 지부모 모시고산다고 말을해?ㅋㅋㅋㅋ 너도 정신차리고 느그 부모에게나 잘해라
베플...ㅡ|2009.05.18 16:55
집마련된 착하고 성실하고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가 현실적으로 흔치 않겠고 또 있다고 해도 님이 그런 남자를 잡을 능력이 되는가가 문제겠죠 그 이상적인 남자가 님을 사랑한다해도 그 남자 어머니가 뻔히 지자식 잘난거 아는데 며느리욕심이 최소 교사 또는 심하면 약사정도... 서로서로의 욕심엔 끝이 없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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