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어머나 톡됬네요 =_=..
한물간 여장글에 이렇게 관심 가져주실지 몰랐어요!으허
동생이 성정체성을 잃어버리진 않을테니.......
그렇게 우려하지 않으셔도되구요..흑흑
아 그리고 운영자님 ㅜㅜ..제목을 저렇게 해놓다니 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언제 제목에 여자보다 이쁜 어쩌구 저쩌구라고 써놧댑니까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소심녀라 당황햇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저랑 나이차이가 좀나요.
아그리고 동생 싸이안해요 앗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아빠 가발사건은 .,예전에 가발을 그냥 벽에 붙히는 나무옷걸이에 걸어놧었는데
새벽에 시끄러워서 깨보니 아빠가 술에 잔뜩 쩔으셔서 들어오셔서 걸려있던 가발이랑 춤추고 계셧었어요 =_=..끝쪽 머리카락 한웅큼씩 양손에 잡고 ..아 상상되실려나..?여하튼 제가 잠결에 그걸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제쪽
돌아봐서 눈마주쳤어요. 그리고 술김이었더라도 민망했던건 아는지 시선 휙피하더니 "이 머리!!!!!!!!!이머리카락이 내 목을 조른다!!!!!!!!!" 이랬나 ? 여하튼 머리카락이 자신의 목을 조른다며 가위가져오시더니 싹둑싹둑...순간 잠에서 확깨서 가발
뺏고..아빠는 또 그걸 뺏을려그러고,..한참 싸웠어요. 다음날 정말 하나도 기억안난다는 아빠한테 불쌍하게도 희생양이 됬었던 가발양의 잘린 머리카락들 모아둔거...
아빠 눈앞에 들이댔던게 생각나네요=_=
뭐 그냥 이런일이었어요. 궁금증 풀리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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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막...은아니고 어쨌든! 꽃다운 20살이된 인천사는 처자입니다!
악 처음 써보는거라 뭔가 막막 부끄럽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색의 극치를 달려보겠스므니다.
한 몇달전인가?맞나? 여하튼 한창 남동생 여장시키기가 유행(?) 까지는아니고
자주 올라 왔었었죠. 그때 어느분 남동생분 여장한게 너무 아름다우셔서..
우와 나도 내동생한번 시켜보고싶다...생각하다....이자식..
이런거 완전 싫어한다는 걸 깨닫곤 그 생각을 급 접어버렸죠.![]()
근데 5월 17일 일요일 새벽5시쯤! 동생은 텔레비젼을 보고있었고 전 컴퓨터를 하고있었죠.
쉬는 날이니 할수있는 이대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여자들 화장 실체 동영상을 봤다면서 어떻게 그사람이 여신이 될수있는거야?!
라고 나에게 침을 튀기며 열변을 토하던 제동생이 급 표정이 변하며 ..
"누나 그럼 화장을 하면 나도 여자같아 보여지는걸까?"
라고 하더군요=_=..
아니 이자식이 대체 무슨생각으로...........
짜게 식어가는 제모습을 보더니 이자식...당황하더니
"아니아니 화장은 마술..아니 요술인거같아서."
이럽디다-_-
그리고 자기가 예전에 어느 누나가 남자동생을 여장시킨 사진을 봤는데 그게또
진짜 여자같아서 신기했다는둥 해보고싶긴 했다는둥 이런소리를 늘어놓길래..
저, 완전 신났죠 뭐![]()
아니 요 쥐새끼랑 나랑 같은 걸 봤던거로구나! 얼씨구나에헤라
완전 신나서 예전에 미용배울때 "짧은 손가락으로 인해 손가락 마비가 생길거같아!!!"
라며 질겁하고 그만뒀을때 챙겨뒀던 메이크업 박스를 꺼냇죠.
먼지가 참...전 무슨 고대 서적 찾은줄 알았어요..흐엉엉
여하튼 화장이라곤 진짜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제가..(아 물론 하기는합니다!)
처음으로 아이라인과 쉐도우를 써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선했어요.
하지만 전 화장을 진짜 못한다는거.......센스...?그거 먹는건가요?
그래도 열심히 화장질을 해줬죠.
덕지덕지 질퍽 톡톡 사르락 요로코롬 화장을 시키고나니...아니이게 누구야!!
급하게 예전에 어찌하다 얻게된 통가발녀석들 두개를 꺼내서 씌어보았어요.
가발씌우기 전이에요. 아 호모같네요
미안해 동생아.....
단반머리 가발!
속눈썹 붙히지 않았어요. 원래 요쥐새끼 속눈썹이
미치도록 깁니다-_- 그거 하난 부러워죽겟음.
살짝 웨이브진 가발.
월래 쫌더 길었었는데 아빠가 예전에 술먹고
"저 머리카락이 내목을 조른다!!!!!!!!"
라며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던걸 간신히 사수했습니다=_=
자세히보시면 컬이 좀 어색해요.
어쨋든 이렇게 변해버렸어요!
아 역시 화장은 무서운거군요...나 다시한번 느껴요![]()
그러니까 이글의 결론은!!!!!!!!!!!..
속지말자 화장빨...? 이라는걸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죄송해요.
그나저나 이사진들 찍고 바로 삭제하기로 했는데 ...
그나마 이 4장도 간신히 포토앨범으로 전송하기 해서 몰래빼돌리긴했는데...
.....이거 여기다 올린거 알면...전 날개달고 하느님 품으로 갈지도..
안그래도 요쥐새끼 요즘 사춘기라 급까칠한데..........
죠금 무섭긴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