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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물에 죽어 있던 정체 불명의 새 -_-?

호수 |2009.05.20 14:07
조회 826 |추천 0



22살 백수 총각 입니다.

22살이 군대 안가고 집에서 놀고 뭐하냐 이러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군대가려고 휴학 낸거에요. ㅋ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극히 따분한 농촌의 오후[전 시골 토박이 입니다] 할것이 없어서 이리 저리 들어다니다.

연못 속에 이상한 물체가 있는것을 보았어요 창포에 둘러 싸여 처음엔 잘 못 알아봤지만

자세히 보니 -_-

 

 

 

 

 


 


 

 

 

처음에 머리를 물에 박고 있어서 고기를 잡아 먹고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_-

10분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어요 -_-

그래서 죽었구나 생각했죠

처음 봤을땐 청둥 오리 인가 생각해서 오리가 여기 왠일로 ;;;

그래서 건져 봤음

 

 





건지고 보니 -_-

오리 같이는 안생겼고 이건 뭐지 계속 생각했음

따오기 비슷 하게 생겼는데 색상이 아닌거 같고  -_-

왜가리 같기도 하고 -_-;;

 

그래서 새 백과사전에 찾아 봤습니다.

이름은 검은댕기해오라기 이더라구요..ㅉㅉ

불상한 녀석 죽은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어요[과학수사 연구원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 ㅋㅋ]

제 생각엔 농약에 오염된 먹이를 먹고 죽은거 같아 요.. 불상한 녀석 ㅉㅉ

새도 죽어 가는데 사람은 그래도 꾸역 꾸역 살아 가고 있네요 -_-

 

 

죽은 것은 죽은 것이고 내가 죽인 것도 아니니..

아무튼 빨리 치우려고 생각 하다

나이는 먹은 만큼 먹었지만 장난기가 발동해서

강아지에게 먹어봐 했어요 ㅋㅋ

 

 



짜식 쫄아서 근처에 오지도 못하더군요

그러더니 나 한테 서운햇는지 미친듯이 짓어 대는

내가 장난이 너무 심햇나 이렇게 생각할때쯤......

 

 

 

 

 

서서이 다가오던 츄츄가 먹이를 들고 날랐음 -_-

순간 어라 이러고

아무리 애완견 이라고 하지만 본능은 남아 있구나 생각 하고

빨리 새를 낚아채서 버렸음 -_-

이상으로 아무 의미 없는 22살의 총각에 오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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