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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개념 없는 언니

alWjdia |2009.05.21 11:03
조회 2,994 |추천 4

 

전 23 톡을 즐겨 보는 女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군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에 써보는건 처음이네염 ㅠ.ㅠ 오타는 이해해 주세염

뭐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엄청나게 내리는 군여

오늘도 변함없이 출근길

2호선은 항상 북적북적

전 강변에서 지하철을 타고 회사가 강남에 있기에

지하철은 강남으로 슝슝 향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뭐 그나마 널널했습니다 

 

이때였습니다 ............... ' ^'

 

옆에 여자가 이어폰을꼽고 디엠비를 보며 저를 자꼬 툭툭 칩니다

자기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았습니다 한정거장 지나고 두정거장 가는데도

한두번 치면 이해를 하는데 완전 삐딱하게서서

자꼬 팔꿈치로 내옆구리를 칩니다

참다참다 못참아서 한마디 햇죠

 

" 저기요 그만좀 치시면 안될까요 "

 

그러자 그여자가 하는말

 

" 뭐라는거야 ~ "  <-요러고잇네염^^ (나한테반말)

 

그래서 저도 다시 한번 말했죠

그여자 귀에 꼽혀있던 이어폰을 친절히 빼주며

 

" 한두번도 아니고 그쪽 설자리도 있는데 왜자꾸 치시냐구요 "

 

그러자 그여자가 하는말

 

" 참나 내가 언제 쳤다고 그래 ? "

 

이여자 또 반말이시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말했습니다

 

 " 저 아세요 ? 모르시면 초면에 반말 하시면 안되죠 기분 나쁘거든요^^ "

 

정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점점 시선은 그여자와 나에게 쏠리고 솔직히

옆칸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부끄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여자가 하는말 뚜둥..........

 

" 내가 니보다 나이를 처먹었음 더처먹었어 이년아 "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내 귓가를 맴도는 이년아 ............... 빠바바바ㅏ밤빠바바ㅏ바밤

계속 반말 한것도 기분나쁜데  결국 전 욱했습니다 뜨든

전 비아냥 거리며 말했습니다

 

" 나이 참 많이 쳐드셔서 좋겟어요 ~ 남에 옆구리 치는것도 모르고

 

삐딱하게 서서 그래도 좋다고 디엠비는 쳐보고 계시네요 ~ ^^* "

 

그러자 그여자분 화났나바용 ㅠ.ㅠ

 

" 야 너 담에 따라 내려 "

 

그래서 저도 다시 말했죠

 

" 니가 강남가서 내리시죠 ~"

 

이미 주위에 사람들 시선이 그여자와 저 이러케 집중 되있었죠

그러고 있는데 제 뒤에 남자 한분 서계셨는데

그남자분이 그여자한테 한마디 해주시더라구용

 

" 그쪽이 계속 삐딱하게 서계신거 제가 봤거든요 "

 

남자분 뭐 편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벅꾸벅 (--)(__)(--)

그러고서 있는데 그여자분은 남자분의 말을 당연히 쌩까주시고

다음역이 선릉 이였는데 선릉역에서

사람들에게 휩쓸려 쓸쓸히 퇴장하셨습니다

 

나이 많은 언니 빠빠이 '-'//

 

끝이 좀 허무하네용 저도 사실 아쉽습니다

 

그럼 읽어주셧다면 감사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이만  뿅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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