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5살이 아닌 24살이라 믿고싶은 휴학생 청년입죠~
요로케 시작?!
처음써보는 거라 떨리네요 두근두근!
요 몇일전 있었던 일은 한번 끄적거려보고자 합니다~
학교를 휴학하구서 요즘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하구있는데요
저희회사가 역삼동에 있습니다(참고로 저희집은 쌍문동ㅠㅠ 촙내 머러)
여느때와 다름없이 6시땡치자마자 칼퇴근을 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요 ㅠㅠ)
꾸역꾸역 버스에 탑승해주시고.. 뒤쪽에 가서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더랬죠~!
나름 좀있으면 앉을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히히+_+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 많다보면 몸을 가누기가 힘들잖아요~ 근데 그와중에
제 출퇴근을 책임지는 퍼즐을 풀면서(일명 가쿠로~ 아시는 분들 있으려나 흐흐)
버스에 몸을 맡기구있엇드랬죠........
그 찰나.......
뒤쪽에서 누가 내리는 것이 아닙니까!! ㅇ_ㅇ~!!! (아싸뵤! 내자리여 저건!!)
한손에 퍼즐책을 든채로!(이게 실수였어요ㅠㅠ)
이때다 싶어서 바로 몸을 움직이는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겁니다....ㅜㅜ (이노무 관성의 법칙?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머지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근데.. 응? 이게 뭐야.......... 이 부드럽기도 하고 따끔따끔하기도
한 촉감의 정체는..?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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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앉아 있던 여자분의 머리카락이었어요 ..ㅠㅠ
저의 몸은 뒤를 향해 걸어가고있엇고.. 손잡이라고 생각해서
살고 싶어서 뭔갈 잡았고!! 근데 그게 머리카락이었고........
그 여자분 목은 뒤로 젖혀져있고...........
(속으로는 X됫다 X126274342)
엉엉....순간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그 여자분에게 죄송하기도 했는데
그 순간이 너무 웃겨서 크게 웃어버렸어요 ........... (제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엉엉)
그 여자분에게 죄송하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웃은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S 5월 19일에 141번 버스 타신 여자분
머리 끄댕이 잡아서 죄송해요~~ 그리고 웃으려고 웃은거 아니었어요 ㅠㅠ
너그러이 용서 바래요 !
이제 끝! 하면 끝나는건가?!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