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0대초반..........
사주나 점 이런거에 관심많으신 분들은 제가말하는
이 도화살이라는게 뭔줄 아실거에요
도화라는게 뭐 여러뜻이 있다고하는데
일하지않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졌으며
과거에는 기생들이 모두 이 도화살을 가졌다고해요.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이 도화살이라는게 있어야 뜨기 쉽다고 하구요
말하자면, 이성이꼬이는사주인데
이까지만 들으면 아싸라비야~좋죠? ㅋㅋ
이성이꼬인다.
말그대로 여자면 남자가, 남자면 여자가 꼬인다는 뜻이에요
전 제가 도화살이있다는걸 집에있던 어떤 사주책을 혼자보며 맞추다가
어 나랑생년월일을 비교해보니 한자가 다 맞는거엿어요,
아 내가 도화살이 있구나 그때 생각했고,
그다음으로는 친구들과 우연히 사주를 보러갔을때
제 얼굴을 보시더니 점봐주시던 분이그랫죠
학생 얼굴에 도화살이있구만~
어린시절의 나는 그저 남자가 꼬인다는말이 좋아서 아싸라비야 좋아햇죠
그런데 커가며 느낍니다..
이 남자가 꼬인다는 사주란 말 그대로
그냥 남자가 꼬이는 거에요.
날 좋아하는게 아니구요 , 날 아껴주고 막 진심... 이런게 아니구요
나와 놀고 싶고 나와 즐겨보고 싶고
저 아이 한번 꼬셔보고싶다 ~
이런 생각아시죠
가볍게 수박겉핡기식으로 보면 인기에요
남자들의 눈에 잘 들어오구요
또 주관적으로봤을때 이성의눈에 호감이 아닌이상
같이 놀고 싶고 꼬셔보고 싶지는 않잖아요? 이성의 눈에 매력적으로 보인다는거지요
저는요 정말 딱히 예쁜얼굴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저를 못생겼다고 말하진 않겟구요
그치만 눈에 확띄게 이쁜얼굴은 아니구 그냥 좀 곱상? 한쪽이에요 마르고 뭐..
참고로 막 천하게 옷입고 다니는것도 아니에요
키 160도 안되구요; 집에 치마도 세벌? 있나. 거의잘안입고 티에바지가 제옷차림이에요
작년 스무살 뭐 한창 피크고 젊으니까 그럴지모르지만
작년에 데쉬를 10분 조금 넘게 받앗네요 뭐 알바하면서나 같은과친구에게나
그중에 한명과도 사귀지 않아서 저는 아직도 솔로입니다..
제가 감이 좀 예민한 여자라 그런지 몰라도 그냥 뭔가 느끼죠
진짜 아끼고 사랑해주고.. 아 이건 어쩌면 아직 제 나이때는 못누려볼 사랑인데
제가 너무 무리해서 생각하는걸까요?
하지만 아무튼 저는 그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는데
제 성격도 워낙 거침없는 편이고..그래서 남자들도 내가 거침없이 털털한여자라생각하고
부담없이 다가오는 걸지도 모르겟네요.. ㅎㅎ
근데 사실나는 이런면에 너무 조심스럽고.. 정말 보수적인 여자인데..
예전에 친구랑 사주를 보러갓는데 그러더군요
남자가 아~~주 많다고
같이술먹고 놀거나 부르면 나올남자는 발에채일 만큼 많지만
정작 내 인생에 정말 운명이라고 부를 한명의 남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구요.. ㅋㅋ
이 얼마나.. 비참한 말인가요.
100프로 다 믿지는않지만 그동안 내 연애관계를 스스로가 잘 알고있기에..
어느정도는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참많이 슬펏습니다 ㅋㅋ
저는 완전히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것 같더군요
너무 진지하고 깊게.. 이런관계는 안되고 그냥 즐기듯 가볍게 연애 ㅎㅎ
이정도는 아마 수없이 많이 할수있을것 같더군요
그치만 난 정말.... 단 한사람
나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 정말 결혼까지 갈만큼 그런 진지하고 깊은 연애를
해보고 싶고,
또 그런 연애를 원하는데 말이지요...
아는 언니중에 ㅎㅎ 곧 무당이 될 언니가있습니다
그언니랑 술한잔하며 이런 이야기를 하니..
언니가 조용히 말해주더군요
xx아 니가 상처받을지도 모르지만
너는 남자한테 진지한 마음을 가지면 니가 상처를받게 될것같다
남자는 앞으로도 많을거야 고백받고 데쉬받고
근데 그사람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마
남자들은 표현이 좀그렇지만 너를 일회용처럼 그냥 함께놀고 싶은 여자로 느껴 거의가
ㅎㅎ..
이런거있죠?
아무리 못나도 내눈에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여친...
난 그게 참 부럽더란 말이죠..
전 못생긴것도 아니고.. 오히려 어딜가도 이쁨받고.. 분명 괜찮은외모일지몰라도
그렇게 진지한.. 사랑은 안되는 여자란 말이죠... ㅎㅎ
그렇다면 차라리 정말 연예인뺨치게 이뻐서 혼자서도 즐겁던가 ㅎㅎ
그정도도 아닌데 말이죠..
연애는 해보고 싶고.. 가벼운 이런 연애는 너무 제주변에 흔하게 다가오기에
하고싶지 않고.. 하지만 역시 연애는 하고 싶고....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만나자니 마음이 허락칠 않고... 하지만연애하고싶꼬..........
그 증거인지 얼마전에는 좋아하던분이계셨는데
그분,ㅎㅎ 여친이있으셧죠 한살연상의 언니엿는데..
여친잇으면서 나에게 단둘이 술먹자 수없이 작업걸고..ㅎㅎ
그렇다고 여자친구랑 헤어지는것도아니고..ㅎㅎ
정말 참을수없는건 내가진심으로 마음주는 남자마저 나를 그렇게밖에못느끼니..
ㅋㅋ
그날 참많이울었네요
누군가에게는 고민아닌고민일지몰라도
내딴엔 참많이 서럽고... 진지하게 생각하면할수록 내가 불쌍하고...
진심으로 만날수있을까요
나도 진짜 사랑하고
상대방도 나를 진짜사랑하고
그래서 제주변친구들처럼... 정말 알콩달콩
서로 아무말없이 함께만있어도 마주보고있으면 웃음나는
밤에잘때 아침에 일어날때 생각나는
사소한일을 해도 함께라서 행복한
그런 상대를 나도 만날수가있을까요
20대초반 아직어리지만 성년의날도 지났고
이때부터 시간이 참 붙잡지도못할만큼 빠르게 흘러간다는데...
내젊은날.. 이대로 가지않고 어서 인연이.. 나타나주었으면 좋겟어요
저만날수잇겟죠 ㅋㅋ 여러분도 만나실수잇을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