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글올리게 되네요,, 어디 하소연할때가 없어서리..
오빠와 전 동거8개월째에요,,
오빤 제약회사들어간지 이제5개월정도됬구요, ,전 작은회사 댕기고 있구요,
제약회사라 구런지,, 너무나도 잦은회식에,, 야근에,, 그리고 짧지 않은 통근거리. 출근할때 40~50분걸리구요,, 퇴근도 그정도 걸리구요,, 글구 매달 두번째주 토욜은 등산,,(회사직원끼리),, 때되면,, 거래처챙기느라,,,,,,, 5월은 야유회들 많이 가잖아요,, 일욜에 가야하고,, 거래처 야유회까정 챙겨야 하다니,,
월급은 80정도,, 일비가 나와서 대략기름값정도여,,,, ,,, 음,,,,,,그리고 여직원4명에 남직원대략10~14명 임원진까지 합쳐서,, 그리구 매출액은 30억정도래요,,
글구 회사분위기는 화기애애,, 서로 문자주고 받고,, 그런거 있잖아요,,네이트에 있는 힘내라궁, 또 주말잘보내라궁,, 암튼 사사한거 까정 주고 받는 사이들이구요.......
근데 문제는 저에게서 부터 비롯된답니다.
4월과 3월중 일주일에 세번은 야근 집에옴 10시11시,, 회식하면 1시30분,, 취해서.들어오고,
회식은 대략 월말에 한번은 기본이구요,, 주중에 생각남 한번씩 하는거 같구요,,, 여하튼 다른데에비해 꽤 많이 하는거 같아요,, 저희오빤 회식도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끼 많고,, 남자들도 잘생겼다하고(꽃미남형), 그리고 넉살좋고, 맨날 싱글벙글 웃는얼굴,,, 또 회식때 빠진적이있는데,, 사장님이 일잘하는 ㅇㅇ없어서 섭섭했다구,, 할정도구요,,
우수사원되서 상품권도 받아오고,,
다정다감에,, 즐거운것만 생각하고, 또 끼도 디따 많고,, 자기 꾸미는것도 철저하고,, 머리하나 하는데20분걸려요,, 전 오빠의 성격과는 많이 다른사람이구요,, 꾸미는것도 별로로 생각하고, 즐거울것도 없다는 생각하고,, 끼도 없구,, 또 생긴건 평범하고,,
문제는 저에게서 비롯됩니다. 제가 회식하고,, 야근하고,, 또 이번주일욜날 야유회가는거 가지고,(거래처) 한마디로 바가지 디따 많이 긁거든요,, 이제겨우5개월정도 됬는데,, 그동안 회사때문에 오해도 많이하고 야근한게 아니라 바람난줄 알았거든요,, (여직원에게서 문자오고,, 전화오고 하니깐),,저두 직장생활하지만 일에 관한거 아님 문자나,전화 안하거든요,,
근데,, 바가지 긁고, 짜증부리고 그러는게 오빨 피말리는거래요,,
솔직히 울오빠 직장에서 스트레슨 조금이고,, 집에서 저에대한 스트레스가 70은 차지 할꼬예요,,
사표내라 하고싶어요,, 근데 지금 이태백이 많은데, 울오빠도 그리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또 오빠가 미래를 보라구 했는데,, 지금 조금 힘들다고 이러면,(어루고, 달래고, 타이르구, 화도내고,, 오빠가 저 설득도 하고,, 알아듣게 말도하고) 안된다구,, 그러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결단을 내리래요,, 내가 하잔대로 한다구,, 정 힘들면,(이모든것들 견디기 힘들면) 사직서 낸다궁,, 전 고민입니다.
당장 고만두라고프긴하지만,, 적성에 맞는직장 찾는거 쉬운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취직도 쉽지 않을텐데,, 제가 문제란건 알지만, 견디가 넘 힘들어요,, 집에서 새벽까지 혼자 기다리는것도 혼자 있는것도 싫고, 일욜날은 온종일 같이 하고 픈데,,
제가 속이 좁은거죠,, 건 아는데,, 아마 제가 그냥 다니라고 함 위의모든것들 견뎌낼 자신이 없습니다.
수십번 다짐하고, 또 맘 고쳐먹고, 나만 생각하자 하고, 친구도 만나보고,놀아보기도하고, 했지만, 오빠 끝날시간만 기다리고,언제오나 시계나 보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저에게 넘 힘든 시간이고, 또 괴롭고,, 그리고,, 괴로움이 짜증과 불만으로 쌓여 오빠에게 돌아가 오빠 피말리구,,,,,,,,,
사표내라구할까요,, 아님 어느 직장이나 다 그러는건가요?
제가 그냥 포기하고,,,더 다짐하고,,,,또 그래야 하나요?
한번씩 이런문제로 싸우고, 안그런다구 수십번 오빠에게 말했지만,,결국엔 요번주일욜에 거래처 야유회가야한단 말 듣고 또 짜증내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내가 하자는대로 한다구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선생님. 머가 문제인걸까요? 제 사고방식의 문제인가요?
아참,그리고 전 여자에 대해서도 정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오빠 핸폰에 여자이름 있는것도 싫구요,,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내가 하는것처럼 오빠가 그럼 난 못견디구,, 못살꺼라궁,
그런데요,, 울오빠가 저 구속하고,, 그러면,, 전 그게 사랑해서 그러는거라 생각하고 오히려 오빠말더 잘들을꺼예요,, 경험담이에요,, 전 그런애에요,
그 회사 계속 다니면, 전 아마 속이 까맣게 탈꺼예요,,울오빠 원체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재밌게 살라구 노력하는사람인데,,제가 그의 앞길 막고 있는걸까요?
전 시간이 지남 익숙해 지겠쥐,, 그러고 버텨내고 있었는데,, 막상 오빠가 사표낼까 라고 물으니 또 흔들리네요,, 몇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야근에 잦은 회식에,,거래처 챙기기에 항상 되풀이 될께 뻔하니까요,
특히 연말에 더 구러구요,,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 말씀에 힘입어,, 결론을 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