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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갔다 겪은 바가지 요금

버스그 |2006.08.13 22:15
조회 641 |추천 0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친구들과 저렴한 컨셉으로 동해를 찾았습니다.

모두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신분으로 탈탈털어 겨우 비용을 마련하여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해수욕장과 가까운 민박집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한창 휴가철이라 그런지 빈방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겨우 찾아낸 빈방은... 부르는 게 값이었습니다.

분명 얼마 전 뉴스에선 바가지를 밟아서 깨는 퍼포먼스까지 했으면서...

그 바가지.... 여전히 남아있더이다.  --;;

싼 민박집을 구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텐트도 안가져왔으므로 어쩔 수 없이 돈을 내고 방을 잡았습니다.

그러고는 바닷가로 바로 고고~!!!

하지만 그곳에도 바가지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가는 곳마다 돈돈돈~!!!

파라솔 하나 빌릴래도, 물놀이에 필요한 튜브 하나를 빌릴래도, 목말라 얼음물 하나 사먹을래도....

시중 가격의 몇배나 되는 가격으로 피서객들을 아주 쪽쪽~~ 빨아먹던데요~

2박 3일 예정으로 떠난 피서는 이런저런 바가지 요금으로 인해

1박 2일로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놈의 바가지 요금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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