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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게임단??!!! 대체 이곳은 뭐하는 곳인지

파란달 |2009.05.26 14:21
조회 43,415 |추천 4

저는 글을 잘 올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한마디 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저희회사 근처에 연예인게임단이라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곳에서 무슨행사를 진행했는지,, 아니면 본인들이 놀자고 모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좁은골목에 차들도 왔다갔다하고

출장부페며, 많은사람들이 오가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시끄러워지더니

몇시간을 웃고 떠들고 노래부르고 박수치고

정말 "그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이곳은 주택형사무실로 쓰는 회사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끄러운 동네도 아니구요, 동네도 워낙 조용하죠

그런데 얼마나 시끄럽고 방해가 되었으면

결국 이동네 분이신지 어떤분이 항의신고가 들어갔더군요

경찰이 오는일까지 벌어지고

서로 욕지거리를 퍼부으면서 동네가 떠날듯 소리를 지르는데

보면서 정말 눈살이 많이 찌푸려졌습니다.

지금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로 많은 국민이 슬퍼하고 추모하는 와중에

조용히까지는 바라지 못하더라도 시끄럽다 못해

경찰에 신고까지 들어가다니

그 사람들은 부끄러운줄도 모르나봅니다.

경찰이 왔을 그 시간에는 연예인들이 그자리에 없었다고 할지라도

이름을 대면 아시는분이 분명 있었고 노래도 크게 부르셨어요-_-;

연예인게임단 장소를 빌려서 단순히 행사를 치뤘던간에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말은 이목이 집중되는 단어일 수 밖에 없는데

어제의 일은 정말 생각할수록 씁쓸하더군요

추천수4
반대수0
베플라옹|2009.05.27 09:02
그저께 밤 저 사는 가까운곳에 추모하는곳이 마련되어있어 거기 갔다 오는데,참.... 그곳 한블록 건너면 나이트 클럽이 있습니다..그 광경(?)을 보니,한 윤리선생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어느시대때나 청년이 가장 순수했다.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그 청년들조차 정의를 말하지 않는다.썩어도 너무썩었다." 이말들을당시 저도 너무뜨끔했었는데....참..이런날에도 나이트앞에 술취해서 소리지르고,음악소리가쩌렁쩌렁...씁쓸하더이다....
베플음..|2009.05.27 14:28
무슨 공상당도아니고 남이하는행동까지뭐라고 하면서 까지추모해? 분위기?...기간?...그기간에..굶어죽는사람들많고..자기가족을위해..회식자리가지면서..분위기맞춰가며..회식해야되고...서거?그래슬프겠지...근데그걸로인해..자기가하고자하는 걸 자제하라는건 공상당이야 님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가장싫어하던...누가뭘하건간에...괜한트집잡지말고...그냥 신경 끄고 추모할사람이나 하시죠,,,참웃겨,,추모기간에현정부욕하는건되고..개인이하고싶은건억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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