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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조언 좀!!

이경윤 |2004.05.14 16:57
조회 77 |추천 0

씨발!!(욕해서 죄송;)

그 상사라는 여자 종나 어이없네요 ㅡ_ㅡ;;

나같아도 삼자대면 하겠소. 일단 두 여자를 그냥 긴히 할말이 있어 그렇다고 꼬드겨서 커피숍에서 만나게 하는 거예욤. 여친을 먼저 어떤 장소에서 만나고 그장소로 상사가 오게끔 하셈. 단, 멀리서 보고 눈치채고 도망가믄 안되니까 그부분은 신경을 좀 쓰셔야겠네요. 나가서 델꼬 온다던지...(이건 미리 여친한테 양해를 구해야 할듯)

그러고 셋이 모인곳에서 확실히 하셈.

상사는 건너편에 앉혀놓고 여친은 님 옆에 앉혀놓고 상사가 두분을 나란히 마주한 상태에서 확실하게 여친에게 모든 얘기를 하셈.

이건 전부 님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달린거임.

솔직히 님 여친분 종나 부럽네요 ㅡ_ㅡ;; 님처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진짜 행복할거요.

위에 십년을 사겼다면서 못믿는 여친이니 어쩌니 리플달린거 봤는데, 그상황에서 누군들 의심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소.

더군다나 님없는 자리에서 상사랑 만났다면서, 그뇬(상사)이 님 여친께 무슨 소릴 씨불렁거렸는지 알게 뭐요.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뻥쳤을수도 있고, 그런부류의 여자는 어떤 뻥이라도 칠 수 있는 족속이오.

부디 그 미췬뇬땜에 헛된 상상과 오해로 불안해 하고 있을 사랑스러운 님 여친의 오해를 님이 꼭 풀어주시오. 읽는 내가 다 안타깝소. 내가 님 여친께 전화라도 해서 오해를 풀어주고 싶은 심정이구랴 ㅡ_ㅡ;

그런 종나 어이없는 골빈년 땜시 영원할 사랑 깨어지지 않기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모두 님이 어케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오.

확실하게 님 여친의 마음을 풀어주고 다독여주시오.

솔직히 이렇게까지 된데에는 님 잘못도 없지 않으니까요. 그런일이 있을 때는 바로바로 여친께 진지하게 털어놓고 함께 생각했떠라면 좋았을것을...

님은 나름대로 여친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랬겠지만, 어떤일이 일어났을 때 바로 아는 것과 한참 후에 뒤늦게 어떤 계기로 알게 되는것은 천지차이라오. 이상황에서 십년 믿음 운운하는 것은 좀 무의미하지요...

부디 꼭 여친에게 모든걸 까발리듯 확인시켜주시고 여친의 다쳤을 마음을 다독여 주시오. 그 미췬뇬하고 반드시 삼자대면해야 하오.

그리고 어떻게 됐는지 나중에 꼭 알려주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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