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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길어요ㅠ]세탁소억울한일..어이없는사장..세탁소억울함해결해보신분!?

지니 |2009.05.29 00:20
조회 315 |추천 0

정말 어이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남자친구 부모님이 선물로 주신  블랙 면 롱티가 있어요..

굉장히맘에들어하고 아끼는 옷인데 길이가너무 길어 자주입질 못하다가 오늘 집앞에있는

(서울양천구 신정3동) 무지개세탁소에 수선을 맞겼습니다.
앞,뒤 및단이 라운드로 되어있는티셔츠입니다.
직접 입고원하는길이에 옷핀으로 표시를하고 가지고가서 수선해달라고 충분히설명을했습니다,

옷을 둘러본사장님이 양쪽옆에셔링이있어서 셔링을 풀고 라운드가아닌 일자로 잘라야한다고하셔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어요, 그때 제가 및단이 일자로된 롱티를 입구 있었거든요...

그 옷을보면서  "이옷과 같은 디자인으로 나올거라고"  직접보며 비교하고 얘길끝냈습니다.

그리고찾으러 갔더니 티셔츠 앞면은 원하는길이로 잘렸는데, 라운드 이고, 

뒷면은 일자로 훨씬더 짧게 짤렸습니다.

눈으로 첨에 보고 이상하다고했더니,괜찮다고 엉덩이덮힐거라고... 사장님도 살짝 꺄우뚱 하더군요..

일단 수선비는 3천원이라고해서 드리고, 집에 오자마자 입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눈으로 봐도 확연히 앞뒤 길이가 틀린옷이였는데... 입어보니

앞엔길고(허벅지반정도길이) 뒤엔 짧고(엉덩이반정도)...

입을 수가없어서 직접입은채로 가서 보여주며 잘못됐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오히려 손님이 길이를 잘못맞춰갖고 왔다고합니다. 그리고 원래 옷이 그렇게 생긴거랍니다..

수선을하기전에 옷을 잘 살펴보고 원래 그렇다면 설명을 했어야했고,  앞뒤길이가 다를거라는것을 감안하여 수선을 하던지 미리 설명을해줘야했다고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셔링을풀고 일자로 자르기로했는데, 셔링을풀면이상할거같아서 그냥 풀지않고 앞면을 라운드로 잘랐따고합니다.

티쳐츠 및단을 줄일땐, 어깨를 잡고 맞춘다음 잘라야 하는거 아닌가여?

근데 그 사장은, 및단을 앞뒤 맞춰서 자르는거랍니다? 옷 수선을 그렇게 하는건 첨 들어보네요...

아무튼, 그부분에대해서 인정을 하지않고 말을 자꾸 돌립니다. 손님이 잘못한거라며..

너무 어이없게 어떻게든 잘못없고 빠져나갈 생각으로만 말하는게 짜증이 났습니다.

왜 인정하지않으시냐고, 직접 보고 이렇게 틀린것에 대해서 잘못된점을 왜 인정하지않으시냐고..

어떻게 다시 해결해주셔야 하지않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사장님 흥분해서 말더듬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거냐고,  쌍욕을하더군요

옷을 보고도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냐, 무조건 손님보고 잘못한거라고하면 어떡하냐, 일자로 자르기로 했던건데, 왜 라운드로 잘라서 앞에는 라운드, 뒷면은 일자 .. 이렇게 됐냐고 했더니

잘라놓은 원단을 보면서 자기는 분명 재대로 잘랐다고합니다.

및단을 맞추고 잘랐으니, 잘린것을 보면 맞게 보이겠지요..그리고는 딴데 가서 물어보고

잘못됐다고 하면 물려주겠답니다.

말이되요? 제가 딴데서 물어보니 잘못됐다는데 물려주세요 하면 물려 줍니까?

자기가 다시가서 확인하겠답니다. 그런 제가 양쪽집 싸움 붙여주란 말인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고

해결해달라고.. 했습니다....

미친 사장왈...........

" 야! 시발년아 니 알아서 해!! " 이럽니다...? "지금 그래서 물려내라고 하는거야? "

황당하고 어이없었죠 같이 욕을 하진 않았습니다. 

진짜 화가 납니다... 여자혼자 갔다고 우습게 보는건지, 뭔지 어쩜 장사하는사람이  손님한테 쌍욕을 하죠?

입을수 있게 원상복구를 하던지, 보상을 해주던지 하라고했더니 머리에 총이들어와도 보상 못해주겠답니다.  

입고있는걸 뻔히 보고.. 앞뒤가틀린걸 보고도, 처음말했던것과 전혀다르게 수선이된것을 보고도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손님한테 쌍욕을 합니다. 그냥넘어갈수 없어요, 옷도못입게되었고, 수선하기로한것과 전혀다를뿐더러,

쌍욕까지 하는부분은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같은말만 반복하며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거냐며.......

일단은, 원상복구 해주던지, 보상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잘랐던 부분을 다시 붙여준답니다!  그러면, 앞면 라운드 부분은 제가 원하는 길이로 됐으니,

뒷면 일자로 잘린부분을 앞면과 똑같이 붙여 보라고 했어요..

다시 붙여서 봉재선 보이는건 어쩔꺼냐고,,, 그랬더니 그럼 대체 자기보고 어쩌란거냐고 합니다..

붙일 수있음 한번 붙여보라고... 그리고는 일단 나왔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붙여서 입을 수만 입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것마저 분명 이상할텐데, 붙이지 마라고 그냥 옷을 갖구 나와버려야 하는건지.. 붙인걸 봐야하는건지..

장사하는 사람이 어쩜 잘못한것이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오히려 손님탓하고 쌍욕까지 하는게 말이 됩니까?

흥분하니 말더듬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를 해대면서..

이건 정말 그냥 못넘어갈거 같습니다. 분하고 억울해요.

녹음 못한게 너무 한이 됩니다. 한대 칠거같이 걸어오더니 아쉽게도 때리진 않더군요 ..

예를들어 제가 무턱대고 보상해달라고 했다하더라도  그런식으로 나오는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

보상얘기는 꺼내지도 않은 사람한테 미리 보상해달라고 할까봐 미리 쎄게 나온거더군여..

이럴때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잘랐던 옷을 다시 붙이면.. 그걸 어떻게 입겠어요.....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잠도 못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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