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꽃다운 대학원생 아가씨입니다. ㅋ
저희 학교에 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얼굴도 잘생겼고 훤칠하게 키도 크고 성격도 좋고 저한테 많이 잘해준답니다.
오빠는 28살이고 키는 185예요. 얼굴은 서글서글한 인상에 핸섬하고 젠틀하게 생긴,
이민호+김재원 같이 생겼어요. 다들 오빠보고 잘생겼다고들 하구요.
오빠가 솔로니까 서로 자기 아는 사람 소개해주려고 하고 막들 그래요.
저한테도 친절하게 잘해주구요.
문제는 오빠가 좋아하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도 우리 학교다녀요.
이 언니가 좀 이쁘긴 한데, 성격은 그냥 어떻게 보면 괜찮고 한데
대인관게? 그런건 그냥 자기 아는 사람하고만 얘기하고 그닥 넓진 않은것 같아요.
손담비 닮았다고 첨에 남자들이 엄청 관심 많이 가졌었는데,
이 언니가 자기 이쁜걸 얄밉게도 좀 잘 아는 스타일이라 웬만한 남자는 만나보지도 않아요.
예전에 어릴때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쎄씨?? 잡지 모델도 했었고
집도 얼만큼 잘사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치동 살아요. 명품들 많이 하고다니고 그래요.
이 언니가 잘난척 하는사람은 아닌데 아예 좀 사람들하고 안어울리더라구요.
근데 오빠는 이 언니를 좋아하죠. 언니는 그냥 시큰둥? 어장관리 하는건가? 뭐 그렇구요.
저는 얼굴만 빼면 언니보다 다 괜찮아요. 전 중간정도는 생겼구요. 키는 173입니다.
언니는 167이예요. 보통 여자들보다는 큰편이긴 하지만 오빠가 185니까
제쪽이 훨씬 늘씬하고 어울리죠.
그리구 언니는 27살인데, 남자들 입잡에서 20대 후반인 언니보다야
제가 25살이니까 젊고 어려서 좋지 않겠어요?
저는 학부때 과대표도 했을정도로 명랑하고 대인관계도 넓고
아무하고나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랍니다.
언니는 그런거 잘 못하고 남자들중에서도 그 언니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인상 사납게 생겼다고요.
암튼.... 오빠는 언니가 좋은것 같은데 언니한테 제가 물어보니까
언니는 오빠가 크게 좋은것 같진 않아요.
제가 오빠한테 대쉬하면 제가 승산이 있을까요?
얼굴 이쁜것만 빼면 모든면에서 제가 다 괜찮은것 같은데. 남자들은 어떤가요?
오빠한테 대쉬하면 오빠가 저를 좋아할지, 어떤방법으로 대쉬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