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 위치에 있는 한 학교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로 인해
학교의 한 단체에서 학교 한 곳에 임시 분향소를 마련했어요,
거대하게도 아닌, 학생신분에 맞게
벽에다가 약력을 쓴 종이를 붙이고,
책상에 향과 촛대만 새워놓았지요.
그런데 그 것을 본 학교의 한 담당자(?) 분이
학생들이 정치권에 개입하면 되냐고,
당장 치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임시분향소를 마련한 단체의 한 학생이이 정치권에 개입하는게 아니고
한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한거라고
얘기했더니
그래도 무조건 치우라고 하더군요...
너희가 무슨 생각으로 차린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보면 정치권에 개입하는 거라고 ..
이제 시험기간이 다가와 공부하느라
분향소를 찾지 못할 학생들을 위해
임시분향소를 차린 그 단체가 그렇게 잘못된 행동을 한 건가요?
돌아가신 분 애도하는 그 마음이
왜 정치권에 개입한다고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