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20살에 1년 정도 교제한 남자의 신뢰와 믿음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님들 긴거 싫어하시져?
딱 요약해서 적을게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얘기할사람 하나없구.... 힝......
제가 가족도 없는터라...믿고 의지할수 있는건 오빠뿐이였는데............
역시 남잔 남잔가요???
6/1일.
1년정도 교제한 남자친구와 (나이는25)
세상에서 처음으로 남자와 처음으로 놀러갔다왔어요~~
거기서 아는 언니를 뵈었죠!
그리고 같이 얘기도 하다가 언니는 이런사람이다~~ 하며 얘길 해주기도 하였구요!
그렇게 하루죙일 논뒤 다시 수원으로 넘어왔습니다
오자마자 저와 남친은 뻗어 잠에 들었구요
남자친구는 먼저 일어나서 tv를 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때 남자친구의 폰으로 걸려온한통의 전화..
그언니였어요 ...;;
부재중이 와있기에 전화를 해봤는데 왜 제가 받냐며;..
뭐 통신사의 문제인가 하고 그땐 그냥 넘겼어요
그 전화를 끊고 라면을 사러 다녀오겠다던 남친...
집앞에 편의점이 바로 있는데
이십분이상이 걸리더라구요.. 전화를 했더니 통화중대기가 있어서 통화를 하는지
어쩐지는 알지 못했는데 문자가 ..;
"통화가능통보"이렇게 해서 왔더라구요; 그리고 좀 있은 후 남자친구가 와서
물어봤어요 누구랑 그렇게 통화를 했냐구
아무도 한적 없다 손도 댄적 없다.
마지막 발신 통화를 보니 xx형님 03분40초
기록으로 찾아보니 06분50초
그래서 캤죠 알고보니 언니였더라구요....ㅡㅡ
처음엔 아니라 펄쩍펄쩍 뛰더니
형님을 소개시켜주려고 그언니에게 연락을 했다 이겁니다
나한테 말하면 되지 왜 굳이 니가 니 폰으로 폰번호를 찍어가서 전화를 했어야만 했냐
그렇게 급했으면 내폰으로 그냥 바로 걸었음 된던거 아니냐
했더니 자기가 생각이 짧았답니다..ㅡㅡ
몇번 삐진척 하고 그냥 냅뒀어요 설마 뭔일이 있겠나 싶어서 ㅡㅡ......................
6/2일
실은 저때부터 안잤었어요;
새벽에 언니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용인에 있는 찜질방인데 남친이랑 같이 오라구..
저도 목욕한지도 꽤됬고 해서 그 새벽에ㅡㅡ.. 겁나 달렸습니다
가서 찜질하고 아침에 그 xx횽님을 소개시켜주기로 해가지고
찜질방에서 씻구 찜질 좀 하다가 수원으로 넘어왔습니다
pc방에서 셋이 같이 게임하다가 오빠가 대뜸 먼저 데려다 줄테니까 집에있어~~
라고 ㅡㅡ... 얘길 했어요
원래는 넷이서 같이 만났다가 둘이 빠지고 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갑자기 !!!!!!!!!!!!!!!1111111
그때부터 기분이 상했었는데
무튼 절 떨궈주고 둘이 출발 ㄱㄱ....
뭐 무슨일이 있겠어?? 그러고 넘겼던 제가 바보죠
하도 열이 받아서 전화를 안하려다가 결국엔 제손에 폰이 쥐어져있었어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장안문으로 가야할 사람들이 용인으로 가고 있다고....
..........언니가 피곤해 해서 못만나겠다 해서 집으로 가는 중이라하며
....안그래도 언니가 남자친구를 호구조사 하듯이 저에게 막 물어보면서
차는 뭐타냐 돈은 많이 버냐 집은 잘사냐 이정도??
그랬었던적이 있어서 불안 아닌 불안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연락이 안되기 시작
십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둘다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전 미친듯이 걸었죠 남자친구는 계속 안받고
언니는 결국엔 받아서 하는 소리가 도착해서 자기는 지금 막 내렸다며
차 문 닫히는 소리 안들렸어 ?이러면서;도로에서 내려줬다는데 거긴 썡썡~차들이
다니는 겁나 큰 도론데 조용 고요 적막...
남자친구는 계속 연락이 안되다가 20초 통화하고 영상통화걸겠다고 끊었더니
폰이...꺼져..있었..............
그때부터 미친듯이 울기 시작해가지고
막 손을 수전증있는 사람마냥 발발발 떨면서
택시타구 남자친구네 집앞으로 ㄱㄱ... 했어요!
마냥 하염없이 기다리는디 한참~~~겁나 오랜 시간이 흐른뒤
돌아왔습니다..... 뭐하는 거냐며 제가 막 화를 냈죠
그 상황에 대해선 변명조차 하지 않았어요
딱지를 끊었다 어쨌다 그러다가 제가 막 화를 불같이 내자 그제서야 그런일 없었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혼자가겠다 하고 버스타구 다시 돌아왔어요;
눈은 판다가 되가꼬.....
들오자마자 컴터를 킨뒤 남자친구의 네이버에 접속!
메일확인했습니다 ㅡㅡ.. 카드 내역좀 확인해보려고;..
아무리 오늘 대판 싸우고 그래도 앞으로 찜찜한것보단 나을것같아서
근데 이게 왠일 1년동안 비번을 바꾸지 않은 네이버를 ㅡㅡ
바꿨어요 ...바꾸고 메일따위 지우지도 않는 녀석이 모조리 싹 다
깡그리 지워버렸더라구요
이걸보고 또 미친듯이 전활했더만 또 계속 안받데요 ㅡㅡ?
장난하나임마가 휴....
그러고 난뒤 아버님사무실엘 다녀왔다며 연락이..........................
지금은 부정도 긍정도 아닌 그냥 계속 장난만 치려고 하고 그러고 있어요!
저 어케 해야함???
메일 다 봤었다고 떠봤더니
뭔 내역이 있었길래 니가 생각하는 그런일은 없었어~~~
이러면 뭔가가 있는거 아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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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캐낸 의심가는 것들
-제가 차에서 내린뒤 그 언니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조수석에 앉았다.
-언니가 겁나 제 뒷다마를 까며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가더라
-영상통화를 또 다시 걸었을때 왜 넘겨버렸는가
-메일을 왜 전체 삭제를 해버렸는지... kb카드에 들어가보자 했더니 당황해하며;..
-만약에 폰에 빠땔이 나가 꺼졌던거라면 차에서 충전할수도 있었는데 왜 그시간을 피했는지
-왕복 20분 거리를 어째서 대략2시간 씩이나 걸렸는지
혹시 몰라서 혈액형 적어봐요 ; 제가 a 오빠가 o..
원래 오빠가 자기한테 막 이케 막 !~#~!@$!#^#ㅓ*$*#%!@$!@$
말하면 완전 욱해가지고 막 그래하거든여?
근디 뭐라 하지도 않고 ㅡㅡ..... 아나...
ㅜㅜㅜㅜㅜ힝...저 넘 우울해융....
어케 해야하는거에요??
????????????????????????????????????????????????????????
안그래도 여자 사귄것도 제가 첨인데
설마 뻘짓을 하겟어...싶기도 하지만..
믿어보고도 싶지만....제가 찜찜하면 쭉 물고 늘어지는 성향이....
뭐 한번에 이케 확 캐볼수 잇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