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잠시 톡을 끊고..요즘 다시 톡을 즐겨보는!!!!
전라북도 어딘가에 살고있는 나름 상큼한 십대 소녀입니다~
계속 글만 읽다가 2주전? 한달전쯤에
생긴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한자한자 적어보네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시내를 방문햅죠..
시내나올때마다 가는 편의점에서 알바 아저씨와 얘기하고
노래방을가서 미친듯 놀고
매콤한 갈비전골을
저녁으로 먹고..오랜만에 만나서 별거 아닌거에도
하하호호-_-..
사진을 찍으며 정말 재밋게 놀앗죠
그러다가 친구한명이 집에가야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갓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막차가 올때라그런지 좀 사람이 많앗어요~
저희는 한쪽에 거지같이..쭈그려앉아잇다가 한 할머니께서 어디가는버스
언제오냐고 막차안갓냐고 물어보시길래 친절하게 알려드리기도하고*^-^*..
나란히 앉아서
문자를 하기도하고..그러다가 버스오기 15분정도남앗을까..
저멀리 한쪽에서 베트남?..필리핀?..까무잡잡한피부에..많이본듯한 나라의 2人들!
두 외국인이 버스를 탈려는지 와서 저희 앞쪽에 서있더라구요
그러다 2분?3분?..정말..한 십몇분동안 기다려도 버스가 안왓던 저희인데
오자마자 버스를 타고 가버리시는 2人...
그러다가 계속 앉아잇으니 다리가아파서 셋다 서서 한쪽 벽에 기대어잇는데
한 외국인아저씨?..가 다가오시는 겁니다..아까 그2人과 닮은 외모여서
저희는 그냥 그럴려니 잇엇죠..그러다가 저희에게 다가와서 어디가는 버스..
몇시꺼 잇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와 A친구는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잇엇죠
알려드렷더니 이번엔 다른곳가는 버스를 또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알려드렷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손에 쥐고계셧던 동전을 저희앞에 내미시더니
버스비맞냐고 이정도면 탈수잇냐고 하시길래 세어보니 백원이 모자르는겁니다
그래서 백원만 잇으면 될거같아요 라고햇더니 백원이 잇냐고 하시길래
백원을 드리고 이정도면 버스탈수 있으실거라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씀드렷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앗는데 갑자기 남자친구 잇냐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뜬금없이 남자친구냐니..이때부터 이상한낌새를 챗는지 B친구는 어느세
저멀리 떨어져잇더라구요-_-..괘씸한것..!..
A친구랑 전 당황스러워서 네? 이러고 그외국인분이 시간잇냐고..
적어도 띠동갑은 넘을듯해보이시던데..ㅠㅠ..흑흑..아저씨왜이러시는지..
저희는 최대한 웃으면서 아니요 없어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렷습니다
그런데 악수한번 하자고 제 친구 손을 딱 잡고 저에게도 악수를 하시는겁니다..
많던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다 가셔서 저희는 당황스럽고 어쩔줄몰라햇죠
그러다가 제가 이정도면 버스타실수있으세요 이러고는 인사를하고
B친구가 피신해잇던 곳으로 A친구와 왓습니다......엄청놀라서 B한테 왜혼자가냐고..
막 뭐라햇죠 놀랫다고..대뜸손잡앗다고..그러면서 곧올 버스를 기다리다가 보니..
어떤 오빠한테가서 백원잇냐고 버스비가 모자란다고 하고있는 그 외국인 아저씨..
엥?..저희는 어이없엇죠 분명히 저희가 백원을 드렷는데..없다고 하시니까
그 오빠한테 백원을 받고 이번엔 다른 아주머니에게 가시는 아저씨.....^^;..
움직히실때마다 손에잇는 백원짜리들말고 주머니에서 동전소리가나고
한사람 한사람 ...한테 옮겨갈때마다 손에잇던 백원짜리하나를 주머니에 넣으시는
아저씨.....이러시면안되죠ㅠㅠ...그러다가 B친구는 버스타고 가버리고
몇몇분들에게 백원을 달라고하셧던 그아저씨가 저희를 봣는지
씨익-웃으며 천천히 걸어오시는 겁니다..제친구와 전 얼른 제친구 남자친구에게
가자고...무단횡단을ㅠㅠㅠ..하면서까지 건더편으로 후다닥..달려왓습니다
달려오며 뒤를 살짝보니 인상을쓰고 어이없는듯 저희를 쳐다보는 외국인아저씨..
흑흑..못생긴 저희한테 왜그러시나요
!!!!!....
막 뛰어서 제친구 남자친구가 잇는데 까지 오니 긴장이 풀려 주저앉아버렷습니다ㅠㅠ..
더러웟던건 아니지만..자꾸 그 아저씨가 생각나서 악수햇던손을 제친구 남자친구
옷에 막 쓱쓱 문지르고....휴..요즘 부쩍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진 저입니다
나중에 커서 돈많이 번뒤 입양까진 못해도..후원같은거 하고싶다고..기부하고싶다고
외국같은데 다니면서 봉사활동 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헤드라인에 올라온 여자에게만 길묻는 외국인..그리고 어린 10대들에게
성폭행을 하는!..몹쓸 외국인 분들.......저희 대한민국은 나름대로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자 봉상활동나가고 그러고있는데 저희나라에서 저런일들이 일어낫다는게
화나가네요..ㅠㅠ...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때문에 피해가가진않을지..
아..글을 쓰다보니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
아무튼 한국인이던 외국인이던 옳바르지않은 일은 하지맙시다!!!
최근에 옳바르지 않앗던 일을 많이 해서 반성하는 저이지만
요즘 하늘나라로 떠나신분들도 많고.. 핵이다 뭐다..좋지 않은 일들만 일어나지만
...아직..아무것도 모르는 10대라고 하실지도 모르겟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인생
좋은일 많이 하면서 옳바른 일 많이 하면서!!최대한 봉사하며 살았으면 하네요~(+__)
재미없으셧겟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