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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녈사랑하게해주세요...ㅠ

키다리아저씨 |2006.11.28 19:17
조회 625 |추천 0

제사연...제가 바보일지모릅니다..그리고 사연이 길어서..
읽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세월은 흘러흘러 신입생때로 갑니다..ㅠ
전 그녀를 봤을때 다른사람과도같은 시선이었을 겁니다.
광채가나고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듯...
그래서 그녀와 친해지기로 결심하고 많이 드리댔죠~많이드리댄건아니고요..ㅋㅋ
문자 쪽지 가능할정도의 사이가 되었습니다...아이들은말했죠..
언제 사귈꺼냐고?ㅋ 근데 전 그런용기가없는 겁쟁이였죠..3월14일인가..
남자가 여자한테 초콜렛주는날있잖습니까...?그때 제마음을 확인시킬려고..
초콜렛과 사탕을 ..제가 그녀에대한 마음만큼 커다란걸 샀습니다...
아이들은 사치라고했지만..전 사치가아닌 제마음이었으니..비싸단 느낌 없었죠.
그리고 그선물을 전해주웠고..그때부턴 우리과 아이들도 다 알만한 사이가 되었죠
근데 그사탕을 받은날 ..수업시간에 제친구가 그녀옆에 앉아있었습니다.
친구는 제가 그사탕을 준지 모른상태였고요.
제친구가...'사탕받았네?ㅋ'
그녀는'엉...(힘없는듯이..)'
제친구'먹자먹자~쫌만도~ㅋ'
그녀...'니가질래...?'
이랬다는데...솔직히...전 그때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전 그녀를 굳게 믿고있었거든요..
그리고 선배들과 그녀친구들 제친구들 모여 술자리를 가지게되었고.
기분은 그렇게 좋지않았습니다..왜냐구요?그사건이후로 그녀와의 연락
믿음이 없어졌기때문입니다..ㅠ 그리고 술자리가 끝난후...
갑자기 그녀가 내 팔을 잡으며 어디론가 데려가더군요...
그녀는 갑자기...뚝뚝... 눈물을 흘리며...'그건오해하구...친구가 어떻게 말했는지 모르겠는데...진짜 오해라구...ㅠ' 근데...그눈물 믿고싶었습니다.아니 믿었습니다.
여자의 눈물앞에 무너지고 말았죠...그리고 우린 다시연락을하면 더욱더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엠티날이 가까워지면서 아이들도 바빠졌죠`ㅋ친구들이 엠티날에 고백하라며
부추기고 전 그다지 싫지 않았으니깐요.ㅋ그리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죠..
근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그녀는 엠티에 오지않았습니다...왜냐구요?
부모님이 엄하셔서...반대로 오지못했습니다..힘들었고 슬펏습니다...ㅠ
열심히 준비했는데...ㅠ하지만 포기할수있나요?ㅋ 문자를 보내서 엠티다음날 영화보자고 졸랐죠~ㅋ교복입고...ㅋㅋ좀 유치하긴하지만...기대한만큼 재밋었습니다..
영화도 보고 배가고파서 밥을먹으러 갔죠~ㅋ
밥먹는동안 그녀의 맘을 알고싶기도하고...떠보기로 했습니다
나'우리과 누구누구 (씨씨입니다) 잘어울리지 않더나..?'
그녀 '그래^^잘어울리더라~ㅋ근데 난 씨씨별로던데...'
쫌 충격받았습니다..씨씨가 싫다니...밥을 다먹고 나오는데..비가 주룩주룩 오는것아닙니까..근데 갑자기 그녀가 어디론가 뛰어가더군요...우산을 사오며 미소를 짓는데..
그때 도한번 반했습니다.^^ 이대론 포기하기엔 그동안 노력해온게 아깝더군요..
그대신 한달정도 시간을 더 지내고 말하기로했습니다..한달이 지나갈무렵 ...한달동안 애정표현?이라기보다 더챙기고 잘해주웠습니다..근데 벼락같은 전화한통화를받고..
전 눈물을 흘렸습니다...왜냐구요....?저랑 그저께까지 같이놀던 우리과친구녀석이...
그녀랑 사귄다는 전화였습니다...전화를 받고...왜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아프고....
처음느꼇죠...그날 술이 넘어가는지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남들은 술먹는 저의 모습을 보고.. 술잘먹네~미소지으며 술을 권하는모습....저의 그런마음을 모르고 위로해주는사람 하나없으니...더 맘이 아프더군요..ㅠ 근데 제가 재정신이 아니었죠...그녀의남자친구..즉..제친구한테 전화를 했죠..왜그랬는지..ㅠ전화해서..많은애기 못했습니다..
술이 넘 취해서..그리고 욕도못했습니다..그는 제친구라서..그녀를 포기했습니다..
친구를 믿으니까요.. 전화통화하며 그녀가 좋아하는 몇가지를 말해주었습니다..
그게 예의 인것 같았습니다.. 그다음날부터 그녀와 제친구...잃은듯한 맘이 들었습니다.
배신감과 친구를 잃은 슬픔..그녀를잃은 슬픔..내가 고백하지못한 아쉬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일주일간 밥도 먹어지지 않더군요...일주일동안 8kg이나 빠져..서 우리과애들이..저를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었는데...눈물이날려는걸 참았습니다.
제가 그때 눈물을 흘렸스면 제가 약한남자니깐요..그리고 몇일이 흘렀를까요?
그녀에게 쪽지가오더군요...

그녀'XX아..(제이름입니다.)'
나'왜??'
그녀 '니랑 많이 어색해진것같다...'
나'당연하거아니겠나?..'
그녀..'니랑 않어색해질때 얘기 많이 하쟈..'
나 '그래.알았다.'
그녀'낼 학교에서보자..안녕'
나...대답않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후회스럽습니다..
그리고 제친구와는 20일조금 넘게 사귀고 깨졌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엔 잘됫다 ...라는 생각이 쪼금들었습니다..하지만..
잘되길 바랬습니다..왜냐구요?저보단 제친구가 더잘해주고 챙겨주는모습이..
내가 저랬으면 그러지 못할것같다는 상상이 들었습니다...
근데..깨지다니...마음아펐습니다..시간이 흘러흘러...

그녀와는 가까워지긴했지만..아직도 어색합니다..
그리고 쪽지 문자 자주보내긴하지만..예전같지 않습니다..
만나서 인사를 못합니다..하지만 인터넷상에선 잘합니다..
이런어색함을 없애고싶기도합니다..그리고 그녀의 생일이 얼마남지않았습니다.
12월19일입니다..그녀..잘해주고싶습니다..아니 다시 도전해보고싶습니다..
남들의 시선이 어떻던 상관않합니다..그녀생일에 제마음을 표현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요번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싶습니다..매번 크리스마스는 추웠습니다^^
요번만은 사랑하는 이와 따뜻한 크리스마스..보내고싶습니다..
진짜 애절하게 ...부탁드립니다..ㅠ 저에게 20살에 마지막사랑 이루게 도와주세요..ㅠ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도와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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