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할만큼 서로 좋아했던 커플이예용.![]()
하지만 세달전부터 성격차이, 이성문제 등등....여러 문제로 심각하게 싸우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
살짝 권태기까지 왔는데(다시 만나도 예전같은 감정 안생겨요ㅜㅜ)
그 사이 남친은 다니던 직장이 경기안좋아서 문을 닫아 현재 백수가 됐어여ㅠㅠ![]()
싸움이 잦아질수록 서로 지치고 남친은 직장까지 잃으니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했죠.
그런데 이틀전에 제가 남친 몰래 술먹으러 나갔다가 (타지사는 친구가 놀러옴) 술집에서 남친을 딱 만나 걸려버린거예요ㅠㅠ
남친이 화를 내며 더 이상 절 감당할 수 없다고 그만만나자고 했어요...전 달래보았지만 안될거 같더라구요..
제가 힘들어하니 그 당시 놀러와서 저희 싸우는걸 본 친구가 본인땜에 싸우게 된거 미안하다고
남친한테 전화해서 잘 얘기해줬죠.저랑 통화할때 다 필요없다고 끝내자고한 남친인데..제 친구가 얘기를 잘해줬나봐여.
친구가 남친한테 본인땜에 저희커플이 싸우게 된거 같아 무지 미안하고 앞으로 저 안 볼꺼냐는 물음에 남친은 살짝 웃으면서
그때 술집에서 싸운건 다 잊었고 지금은 당분간 혼자있고 싶다고 했다네용.
남친이 이케 힘들어하는데 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요 ㅠㅠ 그동안 제 행동 반성중인데 ㅠㅠ
연락올때까지 제가 연락안하는게 맞는거겠죠?????ㅜㅜ
남자는 힘들면 본인만의 동굴로 들어가서 풀릴때까지 몸을 웅크리고
어떤 간섭도 거부하다가 일이 해결되면 동굴밖으로 나온다고 하던데 제 남친 지금 동굴들어간거 맞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