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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스피커셋트가 홈시어터였다네요--무식한 홍

진홍이 |2004.05.21 00:32
조회 704 |추천 0

큭!!!!

전 울 남푠이 기냥 DVD볼라고 스피커 산줄 알았는데,,,

다시 물어보니 그게 홈 씨어터랍니다.

 

그게 그거였어--하고 물으려다가

무식하다는 소릴 들을 까봐 참았슴다.

 

참고로 울 부부는 누가 상식에 어긋나는 소리를 하믄

깬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 깬다--라는 표현을 내가 갈쳐줬는데

요즘은 내가 더 많이 듣고 살고 있으니---인생은 오~~아이러니~~

                                                       ---이승철 옵빠~~

 

글고 솔향기님의 궁금이 풀릴까도 모르겠지만

 

 

 

DVD는요 ----

영상매체와 음향매체를 플레이 하는 기계인디요

종전의 비디오는 영상만 가능했다면 이 것은 일반 음악CD도 들을 수

있고...그 외에도 VCD,CD_RW,MP3도 재생이 가능하져

 

그리고 화질도 굉장히 선명하고 일반 비디오와도 구분이 될정도로

입니다.

왜 그냥 음악을 테입으로 듣는거 하고 CD로 듣는 거의 음질의 차이죠

 

글고 

엠프내장형과 그렇지 않은 게 있는데

어느 것이 좋다고 딱히 말씀드리긴 뭣 하지만--

일단 울집꺼는 엠프내장형이 아니어서 그전에는 그냥 일반 오디오

를 엠프심아 오디오스피커를 통해서 영화를 봤져

물론 TV스피커로도 볼수 있슴다.

 

하지만 울 신랑이 그러는데

DVD로 홈씨어터를 꾸밀려먼 5.1채널을 가진 엠프라는 우프가 뒷받쳐

주면 좋다고 하대요.

 

울집 오디오엠프가 5.1을 지원하지 못하는 지라

부득히 사고야 말았습니다만,

 

만약에 엠프내장형이라면

그냥 일반 오디오 스피커만 연결하면 됩니다.

그래도 DVD자체에서 엠프가 지원이 되니까 글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화질과 음향이 죽인다고 울 신랑이 뻐기면서 말해주데요

----나, 참 드러바서--그거 갈껴 주면서 얼마나 재는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고 이#의 신랑이 담엔 세탁기 사준단 소리는 안하고

뭐시라 멀쩡한 TV를 벽걸이형으로 42인치를 사고 싶다고 하네요..

 

그 순간 나의 한계가 드러나믄서

뭐라꼬, 꼴랑24평 아파트에 42인치 텔레비를 둔다고 눈알 튀어 나오겠다.

 

하고 쏘아 부쳤슴다.

 

그러니 울 신랑 2년후에 34평으로 이사가지고 하네요....

쓰읍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DVD하나 선물받고 돈 깨지는 소리 수억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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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써어비스

옛날 중국무신 나라에 무신 왕이 있었는데,

이 왕이 상아로 만든 수저 받침인가 뭔가를 선물로 봤았슴다,

--중학교때 읽은 중국역사....아리송하니 태끌걸지말아주세용.

 

그러더니 은으로 된 수저가 필요하고

또, 은수저와 맞출려니까 식기가 모두 은으로 되어야하고

또, 은으로 된 식기에 아무거나 먹을 수 없으니 산해진미가 있어야하고,

산해진미를 먹는데 주위가 허전하니 음악이 있어야하고

음악이 있으니 춤춰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고..

또 혼자 먹기 심심하니 같이 먹을 사람들이 있어야하고....

 

등등, 하다보면 나라가 망한다고 그 나라의 충신이 왕한테 고언을 해서

그 왕이 그만뒀다고 했던가 아님 지 고집대로 하다가 나라가 망했다고 하던가,

 

아무튼 구색을 맞출려면 나라나 개인이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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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저는 꼬지리하게 다닌다는 현실이.......흑흑

이쁜옷입을라믄 머리가 세련되어야하고 구두도 이쁜게 있어야하고

핸드백도 멋진게 있어야하고, 여름이니 썬글라스도 있어야하고...

 

----근데 더 기가막힌 현실은 이렇게 해도 갈데가 없다는 사실이...

내 가슴을 울리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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