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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자식걱정을 하신다면 꼭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근께로 |2004.05.22 12:21
조회 905 |추천 0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이혼을 하면 어느 부모나 자식걱정을 먼저 하시게 되겠지요.

미안하고 죄스런마음

저두 저희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지요.

하지마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빠의 폭력(언어폭력포함) 엄마의 무책임한 행동(재산탕진) 두분에 잦은 싸움으로 불안한 집안 그 속에서 불안했던 제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두분이 헤어지신건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과 초조...

어린나이에 우울증... 초등학교 1학년생이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했다면 할말 다 했죠.

그런 생활보다는 엄마는 엄마 인생을 아빠는 아빠 인생을 찾아가신게 잘된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렸을땐 아빠를 또는 엄마를 원망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두분의 이혼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두분을 이해하는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아직 산날이 얼마 되지 않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해한해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이해하고 더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혼을 하신다면 제발 자식을 위해서라도 행복해 주세요.

물질적인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마음을 기댈수 있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

 

 이혼을 하신다면 꼭!! 꼭!! 지금 삶보다는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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