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모 여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엄마가 모델이되셔서 사진을찍으시고 인터넷상에 올라가계세요
"다큰 딸 둔 아줌마가 무슨 모델이야
"
라고 생각하시는분 많으시죠?
ㅋㅋㅋㅋ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너무 신기하답니다.
얼짱 몸짱 맘짱 , 우리 엄마 자랑하고싶어서 이렇게 판에 글써요
댓글도 달리면 엄마 보여드리려구요 ^^*
(내싸이 방명록, 일촌평 , 댓글 염탐&정독이 엄마 주특기 , 그게 낙임 ㅎㅎㅎ)
키득거리시면서 한자한자 읽으시겠지만...악플은 ○.○ 우실지도몰라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몇주전에 사촌언니한테 연락이 왔어요
"**야 언니 모델좀 해줘라 내주변엔 어째 다 아줌마밖에 없어 ㅠ_ㅠ "
(참고로 언니와 형부는 거의 프로?급 사진사. 사진기댓수만 셀수도 없고
산으로강으로들로바다로 국내로 해외로.. 사진찍으러 gogo..
그런 여행 사진과 정보 등으로 언니 블로그는 싸이 홈에 있는
투멤과 컬쳐N라이프 에 여러번 등극한 경험이있답니다)
저는 언니 작품사진에 내가 등장해야하는구나...생각하곤
쿨하게 대답했죠
"언니야~ 내가 살빼면 그때 당장 콜할게 ㅋㅋㅋㅋ 지금은......☞☜"
그런데 알고보니깐 언니가 쇼핑몰을 오픈했는데
마델이....없던것이었어요
저한테 부탁하는 언니에게.... 저는 참 미안했지만 거절을 했어요
짜리몽땅한 제가 입어서 옷발이 살지도 않으면 누가 그 옷을 사겠냐....
대신에 저의 예쁜 친구들을 소개시켜준다고했죠!
그런데 또 친구들도 상황이 녹록치 않았어요
언니가 사진을 찍으려면 외부로 많이 나가는데
수업을 들어야 하는 친구들이 빠지고 그곳에 갈 수 는 없었던거죠 ㅠㅠ
결국 상황은 ...
언니 본인이 모델을 해야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답니다
사이트게 가보니 언니가 떡하니 올라와있는데..... 참 맘이 아프더라고요 ^^;;
그런얘기를 엄마랑 도란도란 나누고 있었어요
그때 엄마가 이러시더군요
"니얼굴이랑, 엄마 몸이랑 합성은안되나? ㅋㅋ그럼 좋을텐데"
(제가 이쁘다기보단 엄마보다 얼굴이 젊고, 엄마가 저보다 길다 는 뜻이죠? ^^*)
그때 번쩍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냥 엄마 모델로 쓰고 얼굴에서 짜르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바로 언니한테 전화를 했고 , 언니랑 엄마랑 통화한 끝에......
지난주 토요일날 외갓댁에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오셨습니다.
사진찍는걸 참 좋아하는 우리엄마여요 ㅋㅋㅋㅋㅋ
다녀오셔서 들떠가지고 이것저것 보여주시더라구요
여러가지 포즈 취하려고 참 노력한거같은데
오리지날 한몸매 언니들에 비하면 약간은 어설프죠?
허허 그래도 제눈엔 젤 예쁘답니다ㅋㅋㅋ
모델은 아무나 하나요 ㅋㅋㅋㅋㅋ(괜히 내가 못하니깐
)
제가 엄마나이될때쯤엔...... 상상도 못할 일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옷입은 스타일이 약간 많이 특이?하거든요
매니아층을 겨냥한..쇼핑몰이라고 할까..
언니도 엄마한테"고모~ 고모스타일은 아니야 ~" 라고 말했구요
하지만
이런옷을 입은 엄마모습이 낯설긴 해도....
귀엽기도 해요 '-' *
허허 엄마가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래 인증샷 나가요 ^^
그리고 아까 엄마가 저한테 한말씀 하시더군요
엄마 싸이 스킨도 바꾸고 메뉴도 색깔있는걸로 바꿨는데
투데이가 0 이야
투데이가 0 이야
투데이가 0 이야
엄마싸이 최근 평균 방문자가 1은 될까요...............?
아 이거 톡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
싸이홈피 대박하게 해주고싶다 흐허흐허
마미 사랑해 ![]()
마델 사진
이건 평상시
ㅋㅋㅋㅋㅋ
아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쁨을 사랑하는 엄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