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부터 왜 이리 일이 꼬이는지.. ![]()
동생이 오늘 결혼식 참석으로 대전 온다고 해서 어제랑 오늘 쉬었는데.. ㅎㅎ 일이 안풀리네요.. 어제 내려온다는 동생은 저녁늦게 전화해서 "오빠 미안해.. 내일 가야될거 같아.." --+ 하긴 뭐 나야 밥 사줄돈 굳어서 좋지만.. ㅎㅎ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동생 온다고 해서 뭐사주고 대전 어디 구경시켜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한마디에.. 허무함이.. 쩝... 결혼식 끝나고 얼굴이나 볼까했더니.. 남자친구 만나기로 약속돼어있다고 바로 서울 올라간다고 하지 않나. ㅎㅎ 역시... 가족보다는 애인
지금까지 전화한통 없습니다. ![]()
동생과의 약속은 깨지고 해서 어제 친구랑 술한잔
하고 오늘 드라이브 했습니다.. 드라이브 하러 친구 집에서 나왔는데 이게 왠일.. ㅜ.ㅜ 친구 차 옆에 있어야 될 바이크가 없는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타지 않고 친구가 타고 다니지만 내 명의로 등록돼어있는 나의 애마가 없어진것입니다.. 뎅장.. 누가 사랑스런 나의 애마를 훔쳐간거지.. 경찰에 신고할까 했지만 신고한다고 해도 찾을길이 없을거 같아서(바이크 두번째 분실이라..ㅜ.ㅜ) 친구랑 드라이브에 나서는데.. 50미터쯤 가니 저의 애마가 보이더군요.. ㅎㅎ 그럼 그렇지.. 지들이 저 무거운걸 어떻게 끌고간다고.. 제 애마 그냥 끌고 가면 100미터도 못가서 땀 뻘뻘 흘립니다.. 오르막길이라도 있다면 거의 초죽음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시죠.. --;; 뒷바퀴 고정 시키는 나사 4개가 다 부러져서 센터까지 끌고간적 있거든요.. 그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음... 암튼 애마를 찾은 저와 제친구 기뻐서 바로 키 꽂고 시동을 걸어보았는데 왠걸..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전선을.. 끊어 놓았더군요.. 그때 친구와 저의 입에선 욕밖에.. 가져가지도 못할거 왜 이모양 만들어 놓았는지 씨X놈 바이크 초보 도둑 짜증 이빠이.. 쩝..
친구집까지 끌고가는데 고생한거 생각하면.. 으...
암튼 바이크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드라이브 갔는데 5주만에 날씨 좋은 휴일이라서 그런지 가는곳마다 사람 붐비고 차 많고.. 사람많은데 가면 짜증 업.. --;; 별로 재미없었던 드라이브 마치고 바이크 전선 끊어 놓은거 연결시켜놓았는데..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땅늠들 뭘 잘못 건드려 놓았는지.. 에휴~~ 저 그냥 친구만 쳐다보다 야 내일 고쳐라.. 한마디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보험도 다시 들으라고 용지 날라왔는데 친구보고 그냥 명의 이전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아 귀찮다 귀찮아.. 절도범 없는 세상에 살고싶어 ![]()
피도 눈물도 없는 넘들.. 펭귄처럼 가난한 사람의 물건을 훔쳐갈라고 하다니.. 에잇.. 땅늠들 콩밥이나 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