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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여자친구 '복수심'으로 일주일에 5kg뺐어요!

복수심 |2009.06.13 08:23
조회 1,841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톡을 쓰게된 20살 한남자입니다

 

흠.. 제 소개는 여기까지만하고

본론?으로 갈게요 ㅎ

 

때는 2009년 3월

저는 처음으로 전남에 있는 어느대학교란곳을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대전에만 살아서

타지에서 대학교다니기는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오티때 만난 부산에 사는 친구를만나

대학교 다니기가 매우 수월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부산친구가 우리과에

괜찮은 여자얘가 있다면서 소개를 시켜주더군요

처음엔 누군지 몰랐지만

얼굴도 괜찮게생기고 남들에게 잘하는 걸보고 저도 호감이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학기초라 오티/엠티 등등 여러 행사에서 항상 그 여자 옆에앉았지요

그러다가 제가 고백을했습니다.

男........"나랑 사귈래?"

볼에 뽀뽀 해주며

女......."됐어??"

저는 세상을 다가진듯했습니다.

그렇게 사귀고 잘지내던도중

어느날..그 여자얘가 자꾸 다른 남자랑

문자를 하더군요

처음엔 누군데 물어보니까

"그냥친구야.. 같은과선배야.."

이래서 대소롭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자꾸 만나주지않고

만나자고하면 피곤하다고 그러고

일주일간 만나주지않자 저는

男"우리 끝내자"

女"어 그래알았어"

저는 좋아하는데도 너무 충동적으로 말해서

다음날 미안하다고 다시 사귀자고했습니다

그런데도...

女"우린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좋을거같애"

라고하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할수가없었습니다

그러던도중 학교체육대회예선에서

제가 축구를 했는데

볼경합 도중 제 무릎에서 '두두둑'

소리가 나더군요

병원에 가보니 십자인대 파열 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축구를 몇년동안했어도

하필이면 지금 다치는게뭐랍니까..전치24주(6개월)

이제 20살이고 제대로 놀아볼려고했는데

그리고 입원을했습니다.

그 여자얘가 하루동안 병간호를 해주더군요

男"다시사귈래?" 그러자

女"몰라"

............................아 ..아직 제게 마음이있구나했지요

무릎상태도않좋고 해서 대전에있는 큰병원으로가서 수술하게되었습니다

수술하기전까지 네이트온을했는데

그녀가 대화를 걸더군요

"사랑해"/"보고싶어"/"빨리와"/"다리 다낫고 다시오면 사귀어줄게"....

너무 기뻤습니다..............

다리 수술따윈 문제가 되지않았지요

수술을 하고나서 얼마뒤 저는 전남에 있는 학교로 다시갔습니다

다리상태도 않좋은데

그녀가 보고싶어서 갔습니다...

그녀가 놀라며 " 너왜여기있냐?"

그리고 저녁에 만났지요

男"나랑 다시사귀자"

女"몰라..나지금 남자 관계가 복잡해 생각할시간을줘"

......................................남자관계가복잡하다...

저는.. 아 그래도 나중에가면 사귀어준뎄으니까 라는마음으로

기달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학과에서만하는 3박4일동안 채집을갔습니다..

2번째날쯤 제친구가 술을과하게먹었습니다

그녀에게 말하더군요 "왜 너 XX(저)갔다가 장난을치냐?" 는둥말을하더군요

저는 잘몰랐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왜 그녀석이 그런말을했는지..

채집이끝나고 그날저녁에 저를 부르더군요

女"얘들이 내얘기하는거 싫다고 우리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男"어....알았어"..아무생각도 나지않았습니다....

다음날 챔피언스리그를 보기위해 부산친구랑 찜질방에갔지요

그런데.......................그녀가 같은과선배랑 둘이서 같이있는거였습니다

저는 얼른 자리를 피했지요..

그러더니 부산친구가 말하더군요

너가지고 장난친게 선배랑 매일같이다니고 있어서 그런말한거였다고

저는 다리다쳐서 방안에만 매일있어서 아무것도몰랐습니다..

다음날 물어봤습니다

男"너 어제 찜질방에서봤는데 ㅋㅋㅋ"

女"봤으면 아는척이라도 하지그랬냐?"......................................................

그때까지만해도 저는 좋아하는감정이있었습니다

하지만 복수심으로 바뀌었지요 내가 다리다낫고와서 보자....

저는 결국 휴학계를내고 다리를 낫기위해 다시 대전으로갔습니다

 

저는 빨리낫기만을 바라며 매일같이

하루 세끼 꼬박꼬박먹고 밥량 절반으로줄이고

윗몸일으키기 200회(20회씩 10세트) 팔굽혀펴기300회(50개씩 6세트)

다리만 못쓰지 상체는 멀쩡하더라구요..

저는 시간날때마다 했습니다 복수심으로 전혀 힘들지않고 그여자만생각하면..

살을빼려면 정말 계기가 필요한거같습니다

매일같이 꾸준히 운동하고 밥량만 반으로줄이고 삼시 세끼 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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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따가 올릴게요

자꾸 에러떠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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