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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친구..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리석은넘 |2009.06.15 13:02
조회 425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5살 군제대하고 학교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얼마전 친구 소개로 한여자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 만나서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고

만난지 2일후에 제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죠.

얼굴은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지만 많이 귀여웠고  매력있는 여자였습니다.

그녀는 친구 동아리 후배였습니다. 사귄지 첫날 동아리 중요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자리라 꼭 가야하는 자리였고, 모임후 술도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는 그녀가 모임이 끝나면 집에 바래다줄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면서 친구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그모임후 술자리 가는 길에 안가고 저를 보러 와주었습니다.

소개팅 자리에서 친구가 얘는 술엄청 좋아한다고...

술먹으면 개가 된다고 어쩐다느니 이런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위해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사귄지 4일날 처음으로 1:1로 술을 먹었습니다.

그녀가 술을 좋아한다고 했기에 대충 술도 셀것이라고 생각하고

소주 각1병씩 간단하게 마시고 거기서 한병시켜서 나눠먹자고 하던차에

그녀가 취했습니다.

술에 취해서는 가방을 저한테 맡기고는 비틀거리더니....

나중에는 저한테 안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안기면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제가 그런상황이었으면 좋아했겠지만

상황이 완전 취한상태였고 사귄지 4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런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집이 대학가쪽에서 자취를 했기에 걸어갈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얼마 안되는 거리였기에 그녀를 부축하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질문을 하나 했습니다.

"너 취하면 다른남자들한테도 이렇게 안기고 그래?"

그랬더니 1초에 망설임없이 "응" 이랬습니다.

순간 할말이 없어서 부축해서 집에와서는 문열고 가방내려놓고

방에 눞혔습니다. 그리고 룸메 올때까지 같이 있다가

룸메 올때되서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와 저녁에 데이트하고 집에 바래다준후에

집에와서 네이트온을 켰는데...

켜자마자 그녀가 대화창으로 오늘 소주1병만 마셔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소주1병만 마신다는 소리가 그냥 밖에서 간단하게 마신다는 소린줄 알고 신경안쓰고

알았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11시쯤에 되서 전화가 왔는데

여자친구왈 " 지금 여기로 데릴러 올수 있어?" 라고 하는데 피곤하긴 했지만

간다고 하고 택시타고 그근처까지 왔습니다. 도착했을때 그 술집에는

제여자친구와 어떤 낯선남자3명이 같이 있었습니다.

순간 표정이 굳어지면서 그사람들한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사람들은 그녀와 같은 수업받는 오빠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얘기를 하고 금방 그녀와 자리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또 취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때와 똑같이 안기면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엔 제목에 막키스를 하고 안겼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많이 실망스러웠고 짜증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사귄지 4일인데 벌써 이런 모습을 2번이나 보는것이 싫었습니다.

그렇게 집을 바래다주고 저는 다시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그녀는 같이 수시를 봤던 친구가 군대 휴가를 나온해서

9시넘어서 술자리에 나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12시까지만 있다가 나오라고 말했고 그녀는 알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12시쯤에 그녀가 전화가 와서는 지금 집에 가고 있다는 연락이 왔고

밤길이라 위험하다고 군대휴가나온 친구가 집까지 바래다준다고해서 같이

집에 가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별로 였지만 그래도 12시까지만 있다가 집에가는

그녀가 착해서 그냥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그다음날 이번에는 과사람들과 술자리에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3일연속으로 술먹는다고 얘기가 나온 상황에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사귄지도 얼마안됐는데...

술먹는거 좋아해도 남자친구 눈치안보고 그렇게 마셔 될수 잇을까하고..

생각을 하며 또 불안에 하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12시에 집에간다는

연락이 와서 저도 안심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3시에 그녀한테 전화가 왔는데 완전이 취한상태였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12시에 집에와서 룸메랑 다른친구랑해서

소맥을 먹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9시를 가리켰고 그녀와 저는 커피숍을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녀한테 또 다른 군대휴가나온 친구가 연락이 와서 잠깐 보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커피숍갔다가 나온담에 친구 만나러 갈꺼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꺼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순간 짜증이나 잡고있던 손을 놓고서는 떨어져서 걷다가

"꼭 밤늦게 다른 남자 만나야겠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아는 여자친구애랑 같이 만날꺼야" 라고 술잘못먹는 애라

조금만 있다가 올꺼라고 얘기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그렇게 짜증내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몇시간뒤에 전화로....

그때 니가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말하는것은

남자친구한테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건 아니야라고!!!...

하지만 그녀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느낌이었고.. 듣기 귀찬은것처럼하고는

낼 얘기하자고 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연락을 계속하지 않다가 전화를 해서 얘기를 했더니

자기는 친구중에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많아서 안만날수는 없다고

그렇게 만나지 못하게 하고 그러면 오빠랑 만나는거 힘들거 같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니가 남자만나는게 싫은게 아니라 밤늦게 만나는게 싫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녀왈 "난 원래 전에도 밤늦게 친구불러서 술도한잔하고 계속 그랬던 애여서

밤에 못만나는것은 못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할말을 잃은채 잠시 가만히 있었더니

그녀가 하는말이 "그럼 우리 이렇게 해요. 난 밤늦게 남자만나는거 조금씩 자제 할테니까 오빠도 다른 여자 만나는거 가지구 머라고 안할게요." 라고 말하는것이었습니다.

그말을 듣고 저는 그냥 포기한채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냥 내마음만 편하게 해줘. 그럼 된다 그럼 난 됐어."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담날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이여자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이해심이 부족한가?? 라고도 몇번을 생각했지만..

그녀의 행동하나하나가 별로 남자친구 눈치를 보는게 없어 보여서 인지 몰라도

이기적으로 보였습니다....그리고 제가 이렇게 불안하고 걱정하는걸 얘기했더니

그것은 믿음이 부족한거라고 얘기했던 그녀가 생각났습니다.

전 믿음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녀가 믿을을 주는행동을 하지 않는다고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날 고민끝에... 헤어지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녀역시 주저없이 알았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여러분들도 이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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