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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못하는데 해결책이 없네요. 이런분 저말고도 많나요?

삼십대 |2004.05.26 20:48
조회 17,344 |추천 0

결혼한지 8년째입니다.

나이는 삼십대 중반이고요.

둘이서 맞벌이를 하고 애들은 7살, 3살입니다.

아내과 잠을 잔 것은 결혼 전부터이지만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결혼해서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했지요.

그런데 해가 갈수록 아내는 섹스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작 섹스를 하면 신음소리 내가면서

조금이라도 일찍 사정할라치면 죽인다고 까지 합니다.

그래서 일찍 사정할때면 미안하다고 하죠.

그런데 올해 들어서 아내는 섹스를 거의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의무방어 아시죠?

전 미치겠습니다.

부부의 관계는 정으로만 사는 거 아니잔아요?

분명히 스킨쉽과 섹스 중의 대화가 더욱더 사이를 돈독히 하는 걸로 알고

실제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싫다고만 합니다.

물론 맞벌이해서 피곤하겠지만 주말에도 싫다고 하니 미치겠습니다.

정말 하고 싶을 땐 밖에서 남들 해결하는 것 처럼 하고 싶지만

아내에 대한 배신은 하고 싶지 않네요.

혹자는 손오공 목조르기가 최고다.

성인용품 사서 혼자하라는 둥 여러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살결이 맞닿는 기분을...

오늘도 삼주동안 부부관계를 하지 못해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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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다른 아내|2004.06.14 00:36
저도 요즘엔 남편과 잠자리가 싫어집니다.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대준다는 느낌이 싫어여.남편이 하고 싶다면 하지만,그럴 때마다 욕구대상인것 같아 너무 싫습니다. 올 봄까지만 하더라도 남편과의 잠자리를 기대하고 살았는데 요즘엔 남편이 저보고 이상하다합니다.흥! 말하면 뭐합니까.잔소리로만 듣는데..지금은 매력없는 아줌마가 됐지만 행위중에 좀 소중히 보듬어주길 바랄뿐인데 남편들이 뭐 그런가요.한번 하자 해놓고 끝나면 씻고 어느 새 잠들어 버리고 우이씨.정말 열받아요.제 소원은 남편과 비디오 한편보는거랍니다.남편분들..아내의 바램은 아주 사소한 거랍니다.아직도 나는 남편의 아내이기앞서 소중한 여자라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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