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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결혼하기에는 망설여 지시는 분 있나요?

뿌꾸 |2009.06.17 15:37
조회 593 |추천 0

그 사람이 좋아요

욱하는 성격에 철도 없지만 웃는 모습이 좋고 체온이 좋고 모든지 해주고 싶고

같이 하고 싶은 ..사랑이네요

이제 2년 남짓 되어가는 우리 ..

잘 맞아요

즐거워요

 

 

그런데 ..늘 가슴속에 있는 생각하나..

언젠가는 이별을 준비하는 참 이상한 나 ..

 

사랑은 갑자기 찾아온다했죠?

사랑주기 싫어 상처받기 싫어 밀어내고 자존심 세우고 팅기다가 결국 좋아하게 되는게 여자맘이겠죠 ..

 

첨에 적극적 공세로 우리 둘 커플이 됏쬬 이 사람 만나려고 이렇게 살았나보다

정말 행복했죠 ..

 

그런데 바람이 나더랍니다

게임에서 만난여자랑 ..

이상했죠 확실히 바람나면 이상하더군요 짜증에 멍때리는 눈빛 ,더이상 느껴지지 않은 체온...여차저차 모든 걸 알았어요 ..

 

분노 좌절 슬픔..태생이 여자를 좋아하시던 나의 남친 ..

 

그렇게 태풍이 불고 그 앞에서 저는 용서란걸 한번 해줬습니다..

 

그리고 2달  후 ... 알바하러 간 곳에서 또 바람이 나더랍니다 ..

저를 두고 갈때까지 다 나간 ..나의 남친님 ..

두번째 바람 ...

 

이렇게 또 지나갔습니다 ..

 

 

이렇게 지금은 1년 반이 흘렀습니다 ..

너무 변했어요 이 사람

단순무식에 표현 부족이

이제 곧잘 표현도 잘하고

부모님도 친구들도 인간 만들어 났다고 하죠 ..

 

제가 불쌍하다고요?..

 그치만 복수아닌 복수로 ..

그렇게 꿀리는건 없어요

그동안 .. 벌 준게 있거든요

 

참 결혼하면 재밌겠죠

우리둘 어울이면 최상이겠죠

 

그런데 그와 데이트 하고 들어온 져녁밤 누운 자리에서는 머리가 가끔식은 터질것 같아요

 

잘 알자나요 ..

 

천성은 못 속인다는거 ..

언젠가는 또 바람을 피겠죠 ..

 

그것 떄문에 ...결혼할 맘은 없어요

근데 헤어질 맘도 없고

 

고민..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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