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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따라 다단계간다. 2 탄!!!!!!!!

피라미드시... |2009.06.18 00:39
조회 5,404 |추천 11

 

유상무상무상 돼지상의 강의,

암내나는 스크랩 시간 

그렇게 죽음의 3 시간이 지난후.......

 

제가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걸 제 친구도 아는지, 알아서 기더라구요.

자꾸나 웃기려고

친구       " 김희애 한점 놓칠수없져 '-^ "

나            " ... "

친구       " 권지용은 어딨는지용? "

나             " ㅡㅡ..........................ㅎ "            (웃음 참느라 힘들었음)

친구       " 구준표가 보라고 준표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개그는 한 5개쯤 하면 웃기고 즐겁고 한데,

 아     자꾸하는거에요. 슬슬 짜증이나려고하는데,

옆에 소개자는 제가 이런 개그에 환장하는줄 알고,

자꾸 나불나불, 저런 개그들 치고있는거에요, 

 들어보니 지가 지어내는것같기도하고,

막 제 웃음을 강요하는거에요,           아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강냉이 털어버릴까 고민많이 했음.          원펀치 쓰리 강냉이!  아!! 원 투 !

 

아 암튼,  그러다가 제가 친구한테

 

" 나갈께, 너 체면 생각해서, 강의도듣고,신문스크랩도듣고 나 할만큼 했으니까.....빠잉 "

 

이러고 상큼하게 나가려는데,  그 소개자 우리쫓아다니는  똥개 같은 년이

 자꾸  니 친구얼굴도 있지, 좀 있다가면 안되냐고

자꾸 그러더라구요,

저온다고, 위에 에메랄드님 이랑, 풀님  들 에게 얘기하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그러대요

 

ㅋㅋ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메랄드님, 루비님, 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임금님은 없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는 모든 분들 웃기시져?

 

근데 저는 저 얘기듣고, 짠~~~~~~~~ 하더라구요, 불쌍도하고, 이 착한게

어쩌다가  이딴 싸이비같은 곳에 빠져가지고...  등신! 말미잘! 또라이! ㅜㅜㅜㅜ

 

그래도 더 있다가는  

시간낭비고,... 특히나 밥이 맛대가리 없어가지고, 더있어봤자, 먹는건 김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감히  " 나갈께!!!!!!!!!!!!!!!!! " 하고 나갔는데

 

제친구가 나와서  막 지랄을 하대요,

 

제친구년의 지랄 →  " 야, 너 너무한거아니야? 나랑 약속했자나,

                               2틀을 시간 비워놓고왔을꺼아냐! , 약속지켜

                                너 글고, 나 이거 잘되면, 지금 간거 후회하게 될껄 ?!"

 

           이런  띠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주둥아리에 본드를 쳐 발라놔야 정신을 차리지

  

아까 제가 짠한게 후회되더라구요, 가슴을 치며  친구를 보며 

                              말했어요

 

 "  난 다단계 할 생각없으니깐, 너는 죽을때까지 다단계하면서,

    돈 많이 벌어,  그리고, 나 너 다단계해서 미쳤다고 소문내고다닐꺼야. 그럼 수고 "

 

일케말하고 나가니까 옆에 소개자년이 아주 미칠라하더라구요,

저보고 대박이라고, 이렇게 말 안통하는 여자는 첨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그얘기 들으니까 뿌듯하더라구요,]

해냈다!! 와후!!  뭐 이런 느낌 ㅋㅋ  잘들 살라는 썩소 날리고 버스타려고

후진 골목을 내려가고있는데 친구가 따라왔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배고프지않냐고 자기가 뭐 사줄테니까, 뭐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배도고프고, 뭐 사줄지 궁금해서 기다렸는데, 

여러분 혹시 꼬챙이에 고기 꽃혀있는거 아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닭발 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날 옷이랑 화징이랑 되게 이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버스 오가는 그 곳에서 그 긴 꼬챙이고기 먹고있는데

친구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그전까지 우리들이 오간 대화는

 

" 얌 나 다단계 한다고 소문내지마, 나 안할꺼야 "

 

" 그만두긴 G랄 ㅋㅋㅋㅋ 소문낼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인생망쳐놀꺼야

  너 결혼할때 니 시부모님한테 편지쓸꺼야 . 너 다단계 한다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렇게 웃으면서 대화하고 버스타고 갈라하는데, 자꾸 친구가

뜨뜨미지근한 시더운 얘기하면서 못타게하는거에요,                                

짜증나서 담에 진짜 타야지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소개자 똥꼬비   ( 자명고 동고비 비하발언 아님 )  같은년이랑

그 에뭬랄드썅년 둘이 와서 저를 끌고가더라구요, 버스정류장에서 산쪽으로

 

ㅎㄷㄷ.................................  저 쪼금 울었어요... 닭발때메 매운척하면서

 

상대는 3.5  나는 1.5      쩜오는 제 친군데 다단계에 눈이 훽까닥 해가지고

문자해서 그 썅것들 부른거였어요

 

그래도 저 한쌈 하는것처럼 눈에 힘주고, 침고 찍 뱉으면서 따라갔어요.

 

저를 산으로 끌고가서 한다는 소리가,  다단계 옹호론을 펼치더라구요,

차라리 욕을하고 때리면, 경찰에 신고라도 하지.

이건뭐 .. ㅜㅜ 정말 세뇌교육 짱이였어요,

 

다단계 어쩌구저쩌구 얘기하면,  저는 안할꺼라고 대답하면,

 

안해도 듣고가라고,  친구가 위험한 길에 빠졌을수도있으니까

                             니가 알아봐서 구해줘야하지않냐고,  

 

그래서 제가 

"  저희 큰아버지   임아트   부회장이에요, 저희아빠는 중동에 건물 2개 있구요,

저 잘살거든여?. 저 옷사고, 가방사고, 신발사고 용돈이 한달에 천만원족히되거든여?  

근데 여기서 자꾸 돈 많이 벌수있다고 그러는데,  저 시간당 천만원 줄수있어요?,

 다단계하느니, 차라리 큰아빠 회사가서 띵가띵가 놀고, 돈 받죠 "

 

하고 얘기하니까 피식웃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인거 티나긴 하지만, 좀 쫄은거갑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언니 명품 가방 훔쳐서 매고갔거든요 ㅋㅋㅋㅋ쌰네루 ㅋㅋㅋ 샤네루가방들이내밀면서 말하니까 말 못하고, 그냥 내려가더라구요ㅋㅋㅋ

 

     바버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가 하도 그 사람들한테 지랄지랄, 새침하게 따지니까 제 친구도

저를 포기했는지, 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버스탔는데, 제 친구도 따라타고, 그 소개자도 따라타더라구요?!

 

이상황 뭥미 -_-  지하철까지 따라타데요... 제 친구는 저랑 같은 동네살지만,

그 똥꼬비년은 모지? 하고 그냥 제친구도 무시하고 그 똥꼬비년도 무시하고 지하철타고

가고있는데,   그 열차 넘어가는거 아시져?

 

제가 자꾸 저 쫓아오는거같아서 열차 뒤쪽으로 가고있는데 계속 쫓아오는거에요!!!!!
이거뭐   호러 영화찍는것도아니고, 첨엔 웃어넘겼는데 이거 점점 무섭더라구요..

좀비 처럼  입벌리면서 나 쫓아다녔음 .......

 

집까지 쫓아오겠다 싶어서, 신도림에서 열라 뛰었어요,  미친년처럼 !!!!! 막 !!!!!!!!!!!

 

다행히 따돌리긴 했는데,  오싹하고, 소름이끼치더라구요,

 

제가 집에도착해서 그 회사 이름을 인터넷에 치니까 완전 쫙 !!!!!!!!!! 나오더라구요,

이천만원 빚지고 나오신분, 천만원 빚지고,  그 사연을 다 읽어보니까

 

제 친구가 생각이나서, 계속 친구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협박했어요

 

너네집 찾아간다, 너네엄마한테 이를꺼다,  너 내일안한다고 얘기하고 나와라,

아니면 싸2월드에 너 다단계한다고 글도배할꺼라고,

 

친구가 안한다고 저오기 하루전에 왔데요ㅋㅋㅋㅋ 자기는 여기서 갓난쟁이라고 ㅋㅋ

소문내지말라고 신신당부하더라구요, 근데 ..

그런거 빠지면 쉽게 못 나온다고 그러던데 아무래도 걱정이에요.

그래서 내일 친구엄마한테 이르려구요  .

 

 

 

아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 말로는

여기있는 사람들중에는

외국있다가 한국에 다단계 사업이 유망하다는걸 알고, 정착을 한 사람들도 있고,

유명 데자이너 도 있고,

커피 바리스타도 있고,

유명스타 매니저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ㅋㅋㅋㅋㅋ이거 원,  유명인사들을 몰라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성해여 선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 아마따!  앙드레김쌤 데자이너 보조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술자리게임에서 써먹어야겠음..

 

다단계에 가면..♪ (손동작은 아이엠그라운드)

데자이너이꼬♬, 유상무상무상 이꼬♪,  앙쌤 꼬봉 이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쓰다보니 제가 그곳에서 많은걸 배워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제글 웃기다고해주셔서 감사하규요,  톡은  안바라구요,

사실 반응 없으면 후기고 나발이고 쌩까려고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조회수 800이 넘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50번정도는 제가한거에요 ㅋㅋㅋㅋㅋ 오늘 일하면서ㅋㅋㅋ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하니까 토할꺼같더라구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러분 빠잉~

 

추천수11
반대수0
베플크릉|2009.06.18 1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이 웃었네요 짜증나는 목요일 아침의 활력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편보다 2탄이 더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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