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달전에 있었던일입니다 ^^
매일매일 출근하기전에 복싱을 하고있는데
그날따라 재미도없고 ㅠㅠ 티비에서 보이는 몸짱남성들...ㅠㅠ
몸키워보고싶다는 생각하고있는데!!!
샌드백만 치지말고 아령도 들고 윗몸일으키기도 많이하고
벤치프레스도 하라는 형의말을듣고는 몸짱을 상상하며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따라 관장님도 없고 관장님 친구분인지.. 하여튼..관장님실에 누워있고
운동하는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벤치프레스 혼자 하다가 못할수도있으니 차라리 혼자있는게 잘됐다싶어서
하러갔는데... 30키로씩..맞춰져있는걸보곤..처음이라 10키로씩만 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한쪽의 바벨을 돌리기 시작햇어요~그러니 20kg+10kg 이렇게 되어있는걸 전부빼고
다시 10kg 끼울려고 빼고있는데..................................
빼는순간!
반대편이 무거워서 밑으로 내려가고 제쪽의 철막대가 올라와서 제 눈을 강타했습니다....
여기서 이해안되시는분들 있겠죠?^^
당연히 바벨도 떨어지니 소리도 크게 울렸습니다~
저는 만화에서만 나오는 그런 별들을 수없이 보고 눈을감싸고 아파서 엎드렸습니다..
부끄러워서 작게..신음소리 내고있는데 ㅠㅠ
관장친구분이 띠어와서
대뜸,,,,,,,,
"먼소리고 이거! "
"니 누고" 니 괘안나?"
"눈에 부딪혔네 함 보자! "
저는 ㅠㅠ
네..괜찮습니다..하면서 눈을 보여드렸죠..
관장친구가..헤에.................... 클날뻔햇네..
눈을 아주살짝 비켜간..눈안쪽..보통 성형수술 앞트임하는쪽
거기를 강타해서 그주위로 피멍이 많이들고 좀 까지고 피나고
다행이 눈을 살짝 비켜갔다면서....
다행이라고..................
저는 약이라도 발라주던지 아님 병원에 가보라는지 그런말 당연히
나올줄알았는데..
........
...
...
여기서...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대박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열받아 ㅠㅠㅠㅠ
그리고 하는말이...........
"그럼 바벨 떨어진거 다시 끼워놔래이~~~" 이러고 드가버리네요..;;
.....................
그후에 병원가따와서 지금은 깨끗이 나았구
담날 가보니 벤치프레스에 종이테이프로 안전조심! 절대 안전조심!
이런거 적어서 붙혀놓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