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안철수교수 감동의 바이러스.........
안철수연구소 CEO이며, KAIST석좌 안철수(47세) 교수가, 한 TV연예프로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역경과 철학을 밝혀 많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금까지 그의 삶은 완벽한 모범 도덕 교과서와 같았다. 그가 초등학교시절 학교성적은 학급에서 중간 정도에 불과했지만, 매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독서를 해서 확장적 사고(다른 기회에 설명하겠음)를 넓혀갔고, 그 확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급기야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하면서, 서울대 의과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는 서울대의과대 박사과정 도중, 자신의 전공을 강화하기 위해 컴퓨터를 배우게 되면서, 한국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를 발견, 세계 최초의 첨단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프로그램 V1을 개발하게 된다. 무려 그는 7년 동안 4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새벽에 자신이 만든 컴퓨터 백신프로그램을 개인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연구하고 개발한 모든 프로그램을 정부적 차원으로 무료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당시 정부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그의 계획은 실패했다.
마침내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성공이 보장된 의사 생활을 포기하고 지금의 안철수 연구소 개인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처음 회사 설립 후 4년 동안, 그는 직원들의 봉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등 회사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거대한 외국자본을 소유한 회사의 합병인수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지금의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
그러나 지금도 그는 회사건립의 초기의 정신을 유지하여, 관공서와 기업 이외에 자신의 회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개인에게 무료도 배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개인의 노력과 기회가 아닌, 사회의 도움과 기회의 결합된 성과로 생각한다며, 그가 펜실베니아대학교와튼스쿨 MBA유학시절 법학과 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그의 제자 중에 똑똑해서 A학점을 줄 수밖에 없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10년 뒤에, 대부분 감옥에 갔다.”고 하면서, 지식인들의 노블리스오블리제(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의 정신과 실천을 강조했다.
기타 그의 일화 가운데,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자신에게 존대어를 사용했기에, 자신도 상대에게 존대어를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다. 그래서 그는 군복무 하면서도, 부하 병사에게도 반말을 사용하지 않았고, 지금도 회사에서 자신이 CEO이지만, 부하직원들에게 반말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부인과 부부싸움을 하면서도 서로 존대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좌중의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철수 연구소에서 개발한 백신프로그램 한번쯤은 무료로 사용해 보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의 진의(眞意)를 모르는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엉뚱한 생각해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바로, 내가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으니까. 한 기업인이 저런 아름다운 생각과 실천을 할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나는 故 노무현 전대통령도 정치인이 저런 아름다운 생각을 실천할 수 있을까? 의심해 보지 않았다면, 그것은 거짓말 일 것이다. 자, 여러분들은 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며, 직장에 다니고 있는가? 우리들은 그들을 통해 자신을 성찰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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