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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한번만나는사람

뇨자 |2009.06.22 17:52
조회 473 |추천 0

안녕하세요~

언제나 심심함을 달래려 톡을 미친듯이 보는 24살뇨자입니다.

오늘도 심심해서 몇글자(과연 몇글자?)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주말에 TAKE OUT점에서 일을합니다.

그 국산브랜드인 이**에서ㅋㅋㅋ

2달전쯤인가 어떤분이 일요일마다 10시~10시30분에 꼭 오시는거예요

돈 주실때도 두손으로 주시고 인사성도 참 밝으시고

(참고로 제가 일하는곳은 주변에 큰회사들이 즐비합니다.

그 회사인들..참~지성은 됐는데 인성이 안된애들 많습니다.

꼭 어금니 깨물게 만드는~~~)

완전 저는 예의바른 사람들을 좋아하거든요!

너무 괜찮으신거예요.

맨날 일주일에한번 같은시간에 오셔서 아메리카노를 드시는그분.

어느날은 쿠폰으로 아메리카노를 드신다고 주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쿠폰으로하시는거 맞으시죠?

이랬더니 진하게 먹고싶은데 쿠폰으로 샷추가되나요?이러시는거예요

전 당연하게 "네"이랫는데 사실은 샷추가돈은 받아야되거든요,

쿠폰으로는 안되는데 그분만 특별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일하는언니가 그분을 보드니 험악하게 생겻다고...

절 '넌왜이런사람을?'이란 눈을로 쳐다보는겁니다.

사실그렇게 험악하게 생긴것도아닌데~~~

그리고 저는 일을그만두는날 다짐했습니다.

오늘 오시면 번호를 물어보기로....

뜨든~~~대망의 10시30분.

그분은 오셧고 주문을 받은후 번호를 물어보려햇는데...

아이쿠야~~이놈의 타이밍ㅠㅠㅠㅠ

떨리고 그러니 좀 뜸을 들엿더니......결국못물어보고 ....

그래서 담주에 가게 찾아갈겁니다.

그분오시는시간 맞추어서...

그리고 물어볼랍니다.(근데 개떨림ㅋㅋㅋ)

그분전화번호는 물론 여친의유무.......알지못하고.....

물어봣는데 안갈켜주면 난 어쩌나;;;;;

친구들은 남자는 99%가 번호준다고..

그런데 그분이 1%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런요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담주 찾아갑니다.

사진은 구린면상이라........

 

 

진짜작게올립니다.

유니폼입고찍은........

제얼굴보고 그분도망가시겟지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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