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커플사진공개갑니다~~~~~~~~~~~^^^^^^^^^^^^^^^^^^^^^6
오늘아침에 적은거 이어서 적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글을 세상에 이런일이 란으로 옮기는 건 어떻게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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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토요일 비오는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5호선 강동역 화장실 앞에는 편의점과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강동역에서 약속이 있어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음료를 하나 사고 나오는 정말로 청순하고 예쁜 학생(대학생쯤 보임)이 보였습니다
마음속으로만 아~ 이쁘당 ㅋㅋ 정도로만 생각하고 흐뭇해했죠~
전 잘생기지도 잘나지도 않았고 늘 주눅들어있는 못난 남자정도? ㅎ
여자분은 바로 화장실로 가기에 그런가하며 보고 있었고....
저는 나올 때 한번 더 볼 수 있다는ㅋㅋㅋ 기대와 설렘?zz
그런 생각에 킥킥 웃으며 친구한테는 왜 빨리 안오냐고 빡빡거리며 문자를 보냈죠
얼마가 지났을까 화장실에서 여전히 예쁜미소를 띠고 걸어나오는^^*
아니, 화장을 고친듯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예뻤어요
그런데 제가 앉아 있는 벤취로 오는거에요 속으로 앗싸를 7번정도는 왜쳤다는^.~
그리고는 그 여자분이 뒤돌아서며 앉을려는 순간-_ - 헉~~~~~~~~~~`
약간 망사끼가 있는 빨간팬티가 치마를 미친듯이 삼키고 있었어요-_ㅜ
그렇게 옆에 앉아있는데 제가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분명히 뭔가 말을 해드려야하는데...>.<
도저히 입으로는 여자분도 너무 민망하실거 같아서 -_-
제가 들고 있던 신문에 볼펜을 꺼내 적었죠
“정말 진짜 죄송한데요 핸드폰번호 쫌 알려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