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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내숭녀때문에 미치겠어요!!

환상♡ |2009.06.24 17:30
조회 2,014 |추천 1

안녕하세여

20대 초반 직딩녀입니다.

 

회사에는 꼭 한 두명씩 내숭녀가 있잖아요 ㅋㅋ

정말 우리팀 언니 중에 그런 왕왕왕 가식 내숭녀가 있어요.

정말 처음에는 몰랐는데 점점... 미치겠더군요

제가 20대 초반 인데 그 언니는 30대 초반이거든요

솔직히 언니라고 부르는 것도 참..... 20대 후반 남자들도 내가 오빠라고 안하는데 ㅋㅋㅋ

직장이라 호칭에 더 신경쓰이잖아요

좀 친한사람들한테는 가깝게 부르고 여자들은 안친해도 그냥 언니언니 그래야지 좀 이쁨받아요

그렇게 하기 싫지만 여자들 텃세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심하잖아요 직장에는 ㅋㅋ

회사가 좀 큰데 우리팀 새로온 신입사원이 다른 팀 여직원들한테 밑보여서 그 언니들이(나이가 좀 많아요)

우리팀장한테 걔가 일도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래가지고 짤렸잖아요 .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정말

하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구요. 본론 들어갑니다.

 

그 내숭녀 (편하게 내숭녀라고 할게요)가 원래는 우리팀이 아니었어요

원래는 높으신분 비서였는데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면 티날까봐.. 나름 소심녀 ^.^)

전문비서 구해서 밀려나게 된거에요. 그런데 자기가 높은 분 비서 했다고 완전 째고 다니는 거에요

지도 보통 여직원들하고 똑같은데 . 그런거 하고 똑같으면서 완전 공채인척 ㄷㄷ

높으신 분하고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팀으로 발령나면서 완전 공채들이 하는 일을

하는 거예요. 첨엔 무슨 지가 승진이라도 한줄 알았더니 그래도 직급은 그대로더군요.

아무것도 할 줄도 모르는데 무슨빽인지 우리팀와서 팀사람들이 가르친다고 일도 안하고 내숭녀를 완전 공주 모시듯 .....

팀장도 그 내숭녀 완전 좋아하고 팀장이랑 막 높은 사람들한테 막 앵기면서 오만 애교 다부리고

세상에 그렇게 애교쟁이 첨 봤음.

애교가 넘쳐서 죽이고 싶었음.우씨

 

저는 애교가 없는 편이에요. 그래도 일은 곧 잘하고 시키는 것도 잘 하는데

그 내숭녀가 온 뒤로 부터 사람들한테 오만 소리 다 들었답니다.

너는 왜 하루종일 표정을 찡그리고 있냐고, 니도 애교 좀 부려보라면서

오만 잡일은 나한테 다시키고 그 내숭녀는 완전 간단하고 있어보이는 것만하고

하는 일 차원이 틀린데 내 얼굴이 펴질리가 있나

그리고 내가 하루종일 미친년처럼 웃고다니리 ? 정말 웃김

 

처음엔 그래도 이정도 였지만 나중에는 더 심해졌습니다.

팀에도 파트가 나눠져 있는데 우리파트가 아니었어요 그 내숭녀는

그 내숭녀 파트에 다른 신입여사원들이 들어왔는데 그 것들한테 어떻게

마술을 부렸는지 모르겠으나 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네요 ? 하하하

어이없음

 

내가 저거보다 어리다고 존댓말쓰기가 좀 그렇드라 이러면서

내가 저거보다 경력이 더 많은데 !!!! 왜 내가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이런 무시를 당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그 내숭녀 자기가 뭐 필요하면 나한테 옵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물건을 가르키며)이거 없어 ~~~? 뒤에 말꼬리 올리면서

정말 이거는 음성녹음 해서 들려줘야되는데 된장

완전 비꼬듯이 말합니다.!!!! 재섭서 버럭

 

그러면서 남들 앞에서 완전 착한척.... 여자들한테만 본색을 드러내네요

남자들한테는 왕 내숭 내가 살다살다 그런 여자는 처음봅니다.

 

쓸라고 하면 정말정말 많지만

저녁되니까 힘이드네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넘 짱나서 톡에다가 위로라도 받아볼겸(?ㅋㅋ) 올립니다.

 

악플은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마무 잘하시고 퇴근 잘 하세요방긋

 

이야기 들어 주신 분들 넘넘 감사해용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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