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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버려..

데미소다 |2004.05.31 20:22
조회 246 |추천 0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회사컴터에서 새글만 클릭하면...

이넘의 컴터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

블럭두 마찬가지구여.

유일하게 미니홈피엔 글이 써집디다그려

 

비오는 어느 오후...

은행에 일이 있어 을 들구 엘리베이터루 갔져.

참고로 제 은 회색안감에 검정색입니다

을 들구.....냐냐냐~~엘리베이터 앞에 서려는데

때마침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겠지여

 

근데 거기서 내리려던 웬 남자(배달의 기수라 칭함)

배달의 기수가 제가 들구 있던 을 보구    깜~짝 놀라 기겁을 하더이다

뭐그리 놀랄일인가 싶어...나두 덩달아 놀랐지여

 

근데 그 배달의 기수..

제가 들구있던 이 쥐루 보였답니다

 

눈앞에 커다란 쥐가 휙~ 하구 지나가는 걸루 보였다니

다큰 총각...아니 배달의 기수가 놀랄만두 합디다그려

 

그런데

그 배달의 기수 ..놀란 가슴을 부여잡구 있길래

제가 괜시리 미안하야..사과를 했지여

 

소다 : 죄송해요~

배달의 기수 : 아. 아니에요. 아가씨가 이쁜데요 머~

 

헉;;

내가 그다지 이쁠리두 없거니와

이쁘면 놀래자빠져두 용서가 된답니까??

글타면 안 이쁘면 용서가 안된단 야그???

 

엘리베이터를 타구 내려가면서 쪼까 기분이 상합디다그려

남정네들 이쁜 여자 저아라 하는거 이해는 갑니다만

 

이쁘면 다 용서가 된다는 생각...

이거 고정관념 아닙니까?

고정관념을 버리란 말이쥐...

 

 

 

이상 쓰잘데기없는 글이었습니당

맛있는 저녁들 드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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