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와 연인의 중간단계라고나 할까요?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질쯤 알게되고 만나게 된 사이입니다.
처음으로 첫눈에 반하게 되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우울해하고 힘들어해서 오빠가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같이 놀러도 가고 이랬어요.
남자친구랑 완전히 헤어진 후 저희 둘의 만남은 잦아졌죠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드라이브도 가고 집에도 놀러오고 ..
만난지 얼마 안되서 ㅈㅔ가 좋아한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오빤 자긴 아직 그럴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며
지금 나이도 나이인지라( 30 ) 누구를 사귀기엔 부담된다며
그런말을 했으면 차라리 만나지 말던지..
저도 연락 하지만, 그 쪽에서도 연락 하고 만나고
또 만나면 완전 연인처럼 있거든요.
챙겨주고, 스킨쉽도 있고요.
저는 연인이 되고 싶은데,
사실 그러더라구요. 지금 우리 사이에 사귀는 거랑 안사귀는 거랑 모가 다르냐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마음이 다르다고
그 오빤 요새 새로운 사업을 할려고 준비단계에 있는데
그래서 복잡한 사이는 싫은 걸까요?
사귀면 헤어짐이 있는건데 누가 상처 받는 거 싫다고 그러네요.
이런게 오히려 좋은거라고
그렇다고 완전 엔조이도 아니거든요.
정말 잘 챙겨주고, 완전 연인같은...;
자기도 작은 설레임이 있고, 호감있고 그러니깐 만나는거라고
그 오빠가 여자를 많이 만나긴 했는데, 그것도 몇년전이나 그렇지
지금은 아닌데 ,,
저는 진지하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라도 만나야 하는건지
만나다보면 마음이 달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