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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뒤통수를 맞는구나

장난하니? |2009.06.30 01:03
조회 374 |추천 0

 

헤어진지 한달도 안 되었습니다

짧았다면 짧았고 길었다면 길었을......2년 하고도 반년을 만나왔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들 함께 울고 웃으며 잘 버텨냈다고 생각했는데

그 녀석에게 벌써 다른 사람이 생겼네요

허무하네요

허무해서 미칠거 같네요

헤어지고 2주뒤 돌아오면 안되겠냐고 울며 불며 매달리던 녀석이

그 새 다른 사람 만날 준비를 하네요

싸이는 역시 자기치장술에만 뛰어난 공간인가 봅니다

녀석의 싸이는 매일매일이 힘들어 보였는데 새로 만나기 시작한 그녀의 싸이에는 둘이

깨소금이 쏟아지네요

 

2년 반동안 그 녀석에게 못해준거 하나 없이

몸과 마음 다 바쳐 충성을 다 했기에 남는 미련도 없을꺼라 생각했고.

녀석때문에 매일 썩는 이 속 생각하니 .. 헤어지길 잘 했다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그치만.. 그치만...너무 허무하네요

 

만나면서 한번의 바람도 용서해주었고

이번에도 자신이 잘못하여 떠났다가 매번 이렇게 속썩이는 자식 보기 싫어

그래 이제는 정말 헤어지자 결심했지만.

기분이 더러워 미칠꺼 같아요

...........................................허무합니다.... 저 그동안 뭐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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