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지기 친구인 그아이..
ROTC 인데..
한달간의 훈련을 받으러 갔네요.
한번도 편지 쓴적 없고, 좋아하는 내색한번 한 적 없지만...
오히려 어린아이마냥 더 짖궂게 대했는데...
처음 쓰는 편지에 고백을 하고싶어요.
5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지금의 새 여자친구와는 4개월정도 된걸로 알고있지만..
용기를 내고 싶어요. 그냥... 말해주고 싶어요.
그렇게 편지쓰기를 시작했는데...
고작 한다는 얘기가....
너가 참 좋다고... 넌 정말 좋은 아이야.. 착하고, 따뜻하고, 만나면 즐거워..
이게 뭔지... 휴...
마음 한켠이 답답하고 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