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일째 의식없이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아빠(58)를
간호하고 있는 딸(24) 입니다.
저희 아빠는 알코올 중독 & 알코올성치매 로 ..
한 병원에서 요양중이셨습니다 ...
헌데 ... 6일전 저에게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야 .. 아빠가 지금 벌에 쏘이셔서 의식이 없단다 ..
어느병원.. 어디로 가봐라... ... "
저는 ... 하늘이 내려 앉는줄 알았습니다 ...
병원에 와서 보니 .. 아빠는 중환자실에서 ..
산소호흡기를 달고 .. 누워 계십니다 ... 발작까지 하시면서 ..
얘기를 들어보니 ... 요양병원 창문으로 들어온..
벌을 잡으려고 하시다가 ... 벌에 쏘여서 ...
쇼크가 온거라고 합니다 ...
저는 화가나서 그병원을 찾아가서 따졌더니...
처음 발견됬을당시엔.. 의식도 조금 있으시고...
어지러워하시길래 ..간호사실로 모셔서 링겔도 놔드리고..
그러다가 보니깐 몸에 두드레기 & 발진이 심하길래
호흡곤란까지 오는걸 보고 산소호흡기를 달고
병원응급실로 옮긴거랍니다.... 응급실에 왔을땐...
이미 숨이 끈어질정도여서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숨이 붙어있다고합니다.
벌에 쏘인건 요양병원에서도 .. 뒤늦게 알았는군요...
제가 .. 아빠 일이라서 이성이 없는건지 ...
제가 알기론 요양병원이란.. 환자를 보살펴줘야하는곳인데 ...
벌이 병원안으로 들어온거 하며.. 넘어지고 .. 의식이 없으실때까지..
병원에서는 도대체 뭘 했냐는겁니다 ...
만일 하나.. 아빠가 잘못되신다면..
그병원... 벌받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
너무 책임없이 .. 그저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
이한마디면...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