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는 원래 있던 일자리에 사람을 쓰는게 아닙니다.
사람을 안써도 되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노는 사람을 위해 만든 일자리입니다.
그리고, 현금 대신 상품권을 주는 이유는
현금을 주면 물건 값이 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쓰게 되고,
그러면 동네 구멍가게나 작은 업체상인들은 계속 어려워지지요.
그래서 실업자에게 일자리도 주고,
지역 상인들도 살리기 위해 그런 상품권을 만든겁니다.
글쓴이 부모님이 동네에서 식당이나 슈퍼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마트에 갈 사람들이 글쓴이 부모님 가게로 오게 됩니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대형마트에서는 못 쓰고
작은 지역 소매상에서만 쓸 수 있는건 알죠?
동네 슈퍼나 통닭집은 서민이 아닙니까?
왜 희망근로 하는 사람 사정만 생각하세요?
서민들끼리 같이 좀 먹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