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상에 이런 선생님이 어디있답니까? ..

호소자 |2004.06.08 09:59
조회 1,644 |추천 0

정말 억울하고 분하고 ... 저의 친척이야기입니다.

 

No: 156959 6월1일 광주 KBS 9시 뉴스에 방송된 폭력교사의 진실입니다. 
 
 글쓴이: kgi0894 수정시간: 2004-06-06 14:18:28  조회: 176 
       
얼마전 광주에서 일어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체벌
논란에 올랐던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들은 광주에서 칠순할머니께서 데리고 계시고
저는 경상도 포항에서 근무하다 보니 10여일이 지난후에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된 과정입니다*******
고소장이 접수되기까지 모든것이 무시된 기사 만으로
올라온 답글을 보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했으나 그래도 아이의 학교 문제로
참아보려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지만 오늘 애를 때린
교사가 병원으로 찿아와
"고소취하 안하면 맞고소 한다하고 아이가 학교에
제대로 다니게 하려면 그렇게 하면되냐 좋은게 좋은것
아니냐"라며 또다시 협박을하여 정말 이제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고일에서 부터 고소장이 접수되고 오늘 이글을
부득이하게 올리게 된 모든 과정을 밝힘니다.

5/21 오후 3~4명의 친구들과 청소를 하면서 웃고
장난친다는 이유로 그 교사가 꿀밤을 때리다가
아이가 들고있는 밀대로 머리를 몇대 때리다
아이가 머리를 웅켜쥐니까 주먹으로 머리를
구타 하자 옆에있던 아이들이 달려가 담임선생님을
모셔와 담임께서 우리아이 왜때리냐고 고함치니까
6학년 1반이지만 00초등학교 소속이라며 아이를
또 때리려하자 담임께서 때린교사를 밀치자 아이가
담임선생님께 매달리며
"제가 잘못해서 맞아요 저 아프지 않아요"라며
울며 매달리자 담임께서 아이를 밖으로 내보냈답니다.

아이가 울면서 집에 들어와 방에 들어가자 할머니께서
밖으로 나가 서성이고 계시니까 아이친구 둘이와 마주
쳤는데 아이들이"ㅇㅎ 오늘 담임선생님이 안말렸으면
죽었을거예요" 하더랍니다.

그길로 학교로 가셔서 왜 아이를 이렇게때렸냐고
하니까 그냥 지도 차원에서 꿀밤 몇개 때린거라
하기에 집으로 돌아와 아이를 보니 머리가 여기
저기 부어있어 다시 학교로 찿아가 때린 교사가
교무실에 의자에 등기대고 눕듣이 앉아서

" 내 관상보씨요 내가 악의가 있는 놈으로 보이
요" 하자
할머니가 울면서 "아무리 그렇다고 아이를 저렇
게 때릴수가 있냐" 라고 하자
"어디 학부모가 학교에 와서 소란이요 처 넣어불
수도 있다"
" 그래 처넣어? 법으로 하자"

말중에 당신이란 말에
"어디 학교 선생님한테 당신이라고 하요 명예회손
으로도 처 넣어분다"
"아이를 할머니가 금이야 옥이야 키우니 아이가
싸가지가 없지"
"저런 아이는 가르킬 필요가 없다. 내 수업시간에
는 쫒아내 버린다."

할머니는 울면서 이야기 하고 담임선생님은 할머니
손잡고 눈물 흘리시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를 붙들고 울고 계시자 교장,교감
등 3~4명이 집으로 오셔서
"미안 합니다."라는 사과를 하셨기에
아이한테
"아빠한테는 알리지말고 우리 둘이서 버티자"
"아빠알면 안된다."
이렇게 서로를 위로하며 아이는 누워서 주말을 보내고

5/24 월요일 아이가 조퇴를 하고 집으로 왔는데 머리
통증과 고열에 구토증세를 보이기에 교감선생님과
양호교사와 함께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증세를 보시고
"빨리 MRI를 찍자. 그런데 현금을 주셔야 합니다."
할머니께서 얼마냐고 물으시자.
4~50만원이다 하시기에 없다고 하자
"그럼일단 입원을 시키시죠" 라고 하시자
오늘이 집에 제사가 있어 아이혼자 어떻게 병원에
두겠냐 하시며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그때 함께동행한 두분은 서로 이야기하고 서있었
다는데 일단 머리를 맞은 아이가 구토증세가 있으면
숨기는데 급급할게 아니라 아이가 검사를 받을수 있
도록 했어야 옳은 일인데......********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학교 자모회 여자들이 와
서 절대 입원시키면 안된다. 포항 아들이 알면 안된다
입원하면 아이가 앞으로 학교다니는데 어렵다..

할머니는 아무것도 모른체 제가 알면 멀리서 걱정하고
힘들어 한다는 이유 만으로 참고 견디어 오셨는데...

아이는 계속 두통과 고열에 구토증세로 먹지도 못하고

자모회여자와 교감선생님등은 수시로 찿아오셔서 아이
상태를 살피면서 알려지는걸 막았는데

5/29 작은아이가 삼촌한테 얘기해서 제가 그날밤늦게
알게 되어 밤새 눈물로 지세웠답니다.

5/30 아이와 통화를 했는데
"아빠 나 안아파 걱정하지말고 오지마"라고
하기에 우선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해야겠다고 판단

10:00경에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담임과의 통화
내용만큼은 공개하기가 어렵지만 부득이하게 일부만
공개합니다.

1. 아이가 불쌍하다.
지도차원이냐 일방적이냐?(때린것)
2. 일방적이다.
3. 그 교사시간만 다가오면 얼굴색이 변하며 열이나고
두려워 한다.그래서 진정시킨후 집으로 보냈다.
아이에게 사과를 하는데
반 전체가 있는 자리에 들어와 아이한테 사과하는
방법도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오후 2~3시경 때린교사와 통화했는데
통화하는 시간내내 웃음을 잃지 않은 여유를 보이며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그때 그 심정 아무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문) 아이를 때린 이유가 무엇이냐?
답) 청소시간에 장난치고 웃기에...

문) 그럼 함께 장난친 아이들은 왜 처벌을 안했나?
답) ㅇㅎ가 등치도 크고 키도 커서
문) 그게 다른아이와 차별된 이유냐?
답).........(말없음)

문) 그게 다 이유냐?
답) 그리고 내 과목시간에 주위가 산만하고 아이가
부모없이 크다보니 싸가지가 없어서
문) (정말 경악을 참지못하며) 그게 교사로서 학부모
한테 할소리냐! 그렇다고 아이를 그렇게 때리냐!
이제와 보니 할머니한테 정말 어떻게 했는지 짐작이
간다. 그럼 어떻게 때렸는데?
답) 꿀밤 5개 정도 그리고 밀대로 조금....
문) 그런데 아이가 저지경이냐?
답) 때리다 보니 조금 때렸다. 그런데 그런일로 너무한것
아니냐?
문) 부모입장에 서봐라 더군다나 떨어져서 사는 아이 그
아이가 맞고 집에들어가 울면서 누가 보고싶었으며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나. 교사라는 직업과 직위,직책
을 떠나 사람으로서 생각해봐라..
답) 이거 너무한것 아니요. 아이들때리고 하는것 내 지도
방법이고 교사의 의무인데.. 맘대로 하라..
근디 한번 만납시다. 오씨요..
문) 정말 교사로서 자질이 없는것 같다.
답) 전에 학교학부모들은 정말 나를 좋아했는데 이학교는
아이들 지도방법도 엉망이고 아이들도 거의 문제가
많더라.. 와! 짜증나네 맘대로 해라.
문) 아!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큰소리 치
나보네. 전근무지 학교 학부모들이 구재할거라고..
답) 아이들은 때려놓고 잘해주면 나를 아이들이 잘따른다.
문) 갈수록 답답하다. 정말 그럴수가 있나?
답) 미안허요 근데 한번 봅시다.
문) 정말 조금만 성의를 보였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할건데
내 가슴이 찢어진다.
어찌 학생을 가르키는 교사가 이럴수가 있나.
답) 맘대로 하라
문) 알았다.. (통화끝)

_______ 위 대화 내용은 통화중 메모했던 통화 내용을
통화후 정리한것임________

5/31 고소장 작성하러 갔을때 교감선생님과 고소장 작성한
다는걸 알렸고 고소장 접수전 동생전화받고 고소장 접
수 하려한다는 것도 알렸는데....

왜 내가 이렇게 알렸겠는가? 정말 아이를 생각하고 때
린 교사를 생각해서 잘못했다는 말한마디면 모든게 끝
났을건데......

교감선생님께서 설득을 해도 안된다 하시기에
과연 누가 누구를 설득해야 하는가.
동생한테 할수 없는것 같다라며 고소장을 접수하라했다
고소장을 접수하라고 하니까
접수받으려한 형사분이 동생한테 접수후의 문제를 얘기
한후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통화해보고 접수하는게 어
떻겠냐 하시며 때린 교사와 통화를 했답니다.

"같은 공무원이기에 전화했다."
"여기로(경찰서)와서 학부모와 한번 다시 이야기해보
면 어떻겠냐?
?........................?
" 진단 2주면 구속은 아니고 불구속이다"
?.........................?
"교사 생활하는데 조금은 영향을 줄수도 있을것이다."
?..........................?
"그래도 접수를 해야하나?"
?.........침묵?.............?
"그럼 접수합니다?"
전화를 끊은후의 말은 생략...

31일 저녁 6시경에 출발하여 가는도중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담임선생님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라고 수없이 설득을 했는데도 안되더라는 말씀을
듣고나니 저역시 좋은 기대를 버리고 다음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수안보에서 교육받고 계신 교장선생님과도 통화를 했
습니다. 교장으로서도 통제가 안되는 선생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광주집에 전화를 하니까 집 앞에서 기다린다고 하기에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경찰서와 교육청쪽에서 전화가 오니까 그때서야 사과
한다는게 정말 용서하기가 더 힘들었고 과연 그 교사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난 사과였을까요?
그래서 미리약속된 사람좀 만나고 늦게 들어갔습니다.

6/1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MRI를 찍었는데 다행히 아무
런 이상은 없는데 충격에 의해 골 아픈것은 약물치료라도
해서 잡아주어야 하니까 입원을 합시다.해서
그리하여 입원했고 KBS 방송국에서 취재하여 밤 9시
지방 뉴스에 방송이 나가게 되었고 방송시간 축소를 부탁
해서 짧게 방송이 되었습니다.

6/2 머리를 다쳐 통증을 호소하고 속이 매스껍고 구토증세가
있는 아이한테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놀면 잊어진다는
양호교사도 계시고 원래 그런증세가 있는 아이가 아니냐
는 때린교사의 말을 멀리하고 포항으로 돌아왔답니다.

이렇게 제가 멀리 아이들을 할머니한테 보내놓고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을지고 죄인의 마음으로
살면서 자식에게 부모의 정을 주지못하고 상처를 안겨
주며 자식키운 부모로서 비록 견디기 어려운
수모를 받았지만 제가 제 아이를 보지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을 위하고 그 교사를 위해 할수있었던것은 모두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때리고 적게때리고 뭐가그리도 중요합니까?
이세상 어느부모가 자기자식 맞고 들어오면 기분 좋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지금 부모님들 어느한분 자기 자식을 금이야 옥이야
라며 키우지 않은 부모가 있습니까?
부모없는 자식인줄 알았다는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이였
을 까요..
*어느기자가 올린 기사내용에 올라온 댓글을 보았는데
정말 제가 뭐를 바래고 했을까요?
*적게 때리니 고소한다고?
*요즘 아이들 선생을 기어탄다고?

아이를 볼모로 학교 스승을 상대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만일 그 댓글을 올린 사람의 자식이 이런 상황이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저보다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 기사를 올린 기자분과 통화를 했답니다.

방송 내용을 참고하고 그 학교 교감 선생님과 통화를
한 내용을 기사에 실었답니다.
학교측에서 은페 축소하려는 자기방어 진술밖에 더
하겠습니까?
아이를 때린 교사가 올린 진정서가 어느 싸이트엔가
올라 있다고 저보고 보라고 하더군요.
그걸 제가보면 더 미쳐버릴것 같아 보지않으렵니다.

오늘 아이를 퇴원시키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없어
질때까지 통원치료를 하고 ?????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
데 정말 어이없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할머니가 고소취하하고 아들한테 전화하면 안되냐?"

*그래도 아들한테 물어보고 해야할것 같다.*

"ㅆㅍ 나로서는 할것 다 했는데 오늘 고소취하 안해
주면 맞고소 할거다"
또다시 칠순할머니께 협박하고....
그래서 어제 봉투하나를 놓고 갔다기에 제가 확인해
보라고 했더니 100만원이 들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게 그 교사가 용서를 구하는 방법이였을까요.

어제는 교감선생님과 그 교사 그리고 교육청 관계자
께서 포항으로 오신다기에 제가 만류했고
오늘아침 교육청 관계자분이 고소장이 검찰에 어제
올라 간다는걸 하루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전화가
왔었답니다.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목격자 아이들이 경찰서에 진술한 내용이 거짓일까요?
정말 그 교사가 주장한 정당한 체벌이였다면 뭐가 두려
울까요.
맞고소한다고 협박하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 사정은 왜
하는지.....
지금까지 칠순노모에게 위협주고 수모준것이 부족해서
일까요?

자기일 아니고 남의 일이라고 너무 자신하고 살지는
맙시다. 저도 그 동안 제 귀에 들려온 사실들이 남의
일, 먼 다른나라 얘기로만 들렸답니다.....

맞고소한다고 협박한후 다시와서
((((감방이라도 다녀와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협박을 하는데....................

정말 힘이듭니다....
멀리에서 지켜보기가 너무 어렵고 힘이듭니다.
 

관련 뉴스는 광주KBS 홈페이지에 http://gwangju.kbs.co.kr/ 에서 6월1일 9시뉴스 다시보기 하면

마지막 뉴스로 나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