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라고 문열라 했던 미친사람 글 보고 저도 글 하나 적습니다 ㅜㅜ
저도 학교 앞에서 자취하는 여대생인데요.
저희 학교 앞이 워낙 번화가라 밤 늦게까지 시끌시끌하고
쏘다니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이 지나다녀서
평소에 위험하단 생각 전혀 안했었거든요.
그래서 새벽에도 혼자 편의점 갔다오고
친구만나러 다녀오고 그랬었는데 ㅜ
그래서 걱정이 좀 되셨는지 ;;
어느 날 경비아저씨가 절 붙잡고 얘길 해주셨는데.......
얼마 전, 다른 층에 사는 제 또래 여학생집에
미친 사람이 침입하려고 했다는거에요 ㅠㅠㅠㅠ
더 무서운 건 창문이나 대문 따고 들어오려고 한 게 아니라
비상구에 숨어있다가
여학생이 비밀번호키 누르고 막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에
밀치면서 같이 들어가려고 했대요 ㅠㅠㅠㅠㅠ 진짜 미쳤음........
진짜 다행히 친구가 집에 있었던 터라 당황하고 도망갔다고 하는데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운 거 ㅠㅠㅠㅠㅠ
요샌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미치고 미친 사람들이 많아서
걍 문 따고 창문 넘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
대놓고 들어오려고 하나봐요......ㄷㄷㄷㄷ
그 이후로 비밀번호키 누를 때마다
미친애처럼 두리번 두리번 주위 다 확인 하고 나서야
키 누르고 들어와요 ㅠㅠㅠㅠ
정말 혼자사는 여자분들,
조심 또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