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금으로부터 대략 40 시간전에 일어난 실화입니다 .
우선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초딩과 24살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정신상태 ~
얼굴은 풋풋한 고딩의 얼굴 +_+
(얼굴하나 믿고 지금까지 살아옴 ㅋ ㅈㅅㅇ..;;)
편하게 글 쓰겠습니다.
나는 경기도 파주에 살고있다..
그러나 보성이 고향이라 친구들이 광주에 꽤있다..
몇일전 한통의 전화 제보를 받게 된다...(친구=A)
A:소개팅 안할래?
나:몇살?
A:21
나:키는??
A:너보다 작아
흠...누군가는 혹자의 키를 170이 안된다고 말하는 악마의 무리가 있다고 했다..
나: ㅇㅋ~ 일쉬고 ㄱㄱ~~~ㄳ
이렇게 난 내려갈 약속을 잡았다.
내려가기 하루전...
전화를 건다
나:여자 애들한테 내 나이 말했나?
A:친군줄 안다
나:그럼 친구는 못온다고 하고 동생 내려온다고해라
A:왜?
나:내가 20살이라고 하고 누나 ^^ 라고좀 할라고 ㅋㅋㅋㅋ
A:미친 ㅡㅡ 알았다
ㅎㅎㅎㅎ쏠로가 된지 3....년.....연상도 좋고 연하도 좋다...
누나라고 불러보고 싶었다.
나중에 나이를 말하고 놀래켜줄 마음도 1%있었지만
나의 변태같은 마음이 99%를 차지 했다.
드디어 내려가서 21살의 풋풋한 아가씨 2명을 만나게 된다
풋풋걸들의 생김새는 생략하자(1%정도 내 스타일을 찾아볼수 있었다-_-)
날 20살로 알고있는 풋풋걸들은 나에게 반말을 한다
먼가모르게 기분이 좋다+_+
나는 존댓말을 한다~
역시 기분이 좋다+_+
술자리로 향하고 나의 변태적인 만족감은 최고에 달해있다.(사람은 누구나 변태적이고 싶을때가 있다.내가 항상 그런건 아니다.)
오가는 반말과 존댓말 ~ 술한잔 속에 기분은 더해진다 ~
풋풋걸=B.C
B.C:어린게 술도 못먹나 ~
난 속으로 풉 ~ㅋ
하고 웃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뒤를 생각하니 피식피식 입가에 웃음이 띈다 ㅋㅋㅋㅋㅋ
드디더 A가 일이 끝나고 술자리에 합류하게 된다 ~
드디어 초초초초초 동안의 얼굴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는 나의 나이를 공개할 시간이 왔다
나의 레전드급의 증명사진이 붙어있는 민증을 풋풋걸들에게 당당히 ! 내밀었다 ~
반응이 어중간하다...왜이럴까;;
깜짝 놀랄 전혀 얼굴과 매치 안되는 나이인데...
완벽하게 속였는데..... 이상하다.....
A가 픽하고 웃는다...
먼가 이상하다....B.C도 웃는다...
놀란게 아니고 웃는다 !!!!!!!!!
A가 씨부린다.
A:이미 알고 있다......
느낌이 좋지 않다...ㅅㅂ...내가 엿먹은것인가...
전날밤-
A와B가 만나 찐한 키스를 한다...
A가 B에게 내가 누나 ~누나 ~ 라고 지랄을 할것을 미리 예고했다...
미리 알고 나에게 반말과 고급스러운 !! 욕을 사정없이 했던 것이다....
A에게 친구인 나
B에게 오빠인 A
B에게 야 !! 너 !!! 라고 불리는 나.....
아직 우리의 관계는 정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