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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씀돠..운전 똑바로하랬다가..완전 당했씀돠..

분이 안풀려 |2004.06.08 15:08
조회 3,235 |추천 0

아~~한숨부터 나오네요..

방금 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하고 왔씀돠..

어이없고..기차고..여자라 무시하는지..일은 이렇씀돠..

주유소를 가던길이었는데요..가는길에 차선이 갈립니다..

왼쪽은 다리를 타는거구요..오른쪽은 다리밑으로 쭈~욱 내려가는 길이구요..

저는 다리밑에서 좌회전받아서 가야했거든여..

그런데 제앞차가 왼쪽차선을 타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런가부타하고 그냥 제차선 유지했습니다..

그럼 다리밑으로 가거든여..

그런데 깜빡이도 없이 다리 타는데 다다라서 갑자기 내차 밀치고 들어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심장 두근거리고..사고날뻔해씀돠..

암튼 그차가 내려가는길에 유턴 지점에 섰습니다..

저는 그 옆차선 조금 아래섰는데 지나가면서 '운전 바로 하세요'하고 지나왔습니다..

보통때는 그냥 경적한번 빵하거나 하는데 오늘은 넘 놀랬거든여..

한 4,50대로 보이는 아저씨였는데 손을 흔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잘못한거 아는구나..하고는 좌회전받아서 주유소 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래데 이차가 막 쫓아오는겁니다..라이트 비추고..빵빵거리고..

난 뭔일인가 하고는 섯습니다..나란히 차를 세우더니..

그 운전자 아까뭐라고 했냐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어린게 어쩌고..(이제 곧 30 됩니다..쩜 어려보입니다 -_-)짜식이니 모니 어른한테 그런말을 한다느니..

운전을 드럽게 배웠다느니..와~어이없어 듁는줄 알았습니다..

자기도 잘못한거 알고 손흔들었는데 가다보니까 어린거 같아서 버릇고쳐주러 왔답니다..

어리면 그런말도 못합니까..내가 죽을뻔했는데..내가 욕을한것도 아니고..

나도 쏘아붙였습니다..어디다가 짜식짜식하냐고..참..욕한바지 먹었습니다..

참..이런경우가 처음이다 보니..세상도 살기 싫습니다..

여자가 운전하면..어린사람이 운전하면 이런식으로 막가도 됩니까??

아까 그 아저씨..인생 쩜 똑바로 사시죠..

당신이 나한테 그랬지만 다음 피해자는 당신 와이프..딸..어느누구라도 당할수있어..

그럼 당신 뭐라그럴자격없어..똑바로 살어~~~명심해..당신은 배로 받을꺼야..나쁜 짜식아~~..ㅋㅋ

아~~정말 분이 안풀립니다..기분도 드럽고..얼굴도 화끈거리고..후유증 심합니다..

가끔 내밤바 박치기 하신 남성운전자들 웃으면서 몇몇 그냥 보내줬씀다..

보내줄려면 복을 줘야쥐..ㅋㅋ왜 저런 싸~~~가쥐를 만나게 하는건쥐~헐~~

이 세상에 고귀하신 여성 운전자분들 이런것들^^ 많이 있슴돠..조심하십시오..

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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