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눈팅도 하고 글도가끔쓰는(톡은절대안됨..ㅠㅠ)
23살 대학생입니다.
약2년전 편의점 알바를 할때에 경험담을 올리려구해요~
편의점 알바하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생각나는건, 그때당시 담배를 사러 자주오던 한무리의 고딩패거리들..
패거리들 인원이 10명남짓되었는데, 날마다 오는 사람은 다르더라구요,
우선 첫만남은 이랬습니다.
저를 A 학생을 B로 할게요
A: 어서오세요
B: 네, 마일드 일곱 주세요
A:네, 신분증 보여주세요
B: 이런,,실수로안가져왔어요 저 20살입니다
A: 네? 없으면안되는데,,흠..그럼 20살이면,,몃년생이죠?
B: (약간당황?ㅋㅋ) 8..8년생입니다.
A: 네, 무슨띠에요?
B: (당황을오래함.ㅋㅋ) 죄송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이런식의 첫만남을 가젔네요 .ㅋ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당시에는 무슨띠냐고 물으면 대부분 모르더라구요..ㅋㅋ
그 패거리들의 2번째만남은 이랬습니다. 그 패거리들인지 어떻게 알았냐면
담배사러올때 항상오던 무리들중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알게되었습니다.
패거리중에 다른 사람이 왔지만 신분증이 역시나 없다길래, 나이, 년생 띠를 다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 대답하더군요. 아마도 연구를 해온 모양입니다. ㅋㅋ
A: 음.. 그럼 혹시 학생이세요?
B:네 역앞에있는 ㅇㅇ 공대학생입니다.
A: 네 그럼 학번이어떻게되요?
B:.......................................................GG
여기서 또한번더 처리.ㅋㅋㅋ
3번째 만남은 나이,년생,띠,학번 다알더군요.. ㅋㅋ연구 무지하게 해온모양입니다.ㅋㅋ
그치만 이미 그패거리말고도 다른학생들에게 담배를 절대 안파는 노하우가 있떤저는
그 학교에 다니고있는 과, 학교생활, 축제 기간, 자주가는호프집
등등 다물어보았는데 용케 알더군요..ㅋ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A: 네 잘알고 계시네요. 그러니 다음부터 신분증 챙겨오시고 안녕히가세요^^
ㅋㅋㅋㅋㅋ
그뒤로 그 패거리들은 다신 오지 않았다는................
지금은뭐 군대가있거나 정말 대학생이 되어있겠지요?ㅋㅋ
미성년자 여러분들. 담배 피지말라고 강제적으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몸에 나쁜 것만은 사실이며,
진짜 피고싶더라도 남들 피해안가게 피세요. 사람지나다니는대서
멋인것마냥 피우시지마시구.^^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톡커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재미없는 경험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