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
요세 집에 나쁜사람들도 많이오고, 뒤에서도 많이 쫒아오신다기에..
갑자기 기억나서 적어봅니다.
리플 선플 악플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쿨하게요 군대도 안갔다왔으니 미리 갈굼 연습이다 생각하겠습니다.... 하...................................................ㅠㅠ
예 이건 고 3때 일어난일인데요
저희 동네가 좀... 밤에도 무섭고 여성들이 혼자다니기엔 좀 무서운 동네입니다
고3때는 한창 동네가 발전할려하기에 가로등도 막 새 것으로 갈고 그럴시기라
야밤엔 남자가 봐도 꽤 무섭겠더라고요
그리고 근처에 남고1 (제가 다니는학교) , 실업고 1 , 여고 2, 공학 중학교 2,
정말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서 침좀 뱉고 담배좀 피시는 양 모는 아치 님들이 조금 꽤 많이 계십니다
가끔 아치 형들에게 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 불의를 꾸역꾸역 주머니에 넣으며!!!
지나가는데 ....
그분들이 절 보면 멈추더라고요.......
//사실 초등학교때 맨날 맞고 다녔다는 ㅠㅠ... 그당시엔 키도 않컷고 덩치도 작고..
만만하게 생겼었는데.............
유명한 빵셔틀이였습니다!!! 훗.. 나름 인기좀있엇음
발빠른 셔틀이라고...
중학교 오니 성장이.....
제가 좀말르긴 했지만 중2때 담배좀 달라고 들을정도로 얼굴이 삭더라고요 ㅠ.ㅠ....
키가 184 입니다.. 음.. 중학교때도 178이 넘었으니 (죄송합니다 자랑입니다....)
죄송 서론이 길었는데요 ... 하여간 저희동내 많이 무섭습니다
고3때 마침 열심히!!!!!!!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1시.. 어어..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햇나
어우.. 나가니까 많이 어둡더라고요
제가 또 목감기가 걸려서 ㅠㅠ 목소리도 잘안나오고 캑캑거리고
귀신나오면 어떻게하지!! 소리도 못질르는데!!
가방을 매고 머리가 부스스하니 모자를 쓰고 검은색 추리닝 풀셋~ 을 자랑하며
도서실을 탈출하고 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는대
제앞에 어떤 늘신한 여성분이 가시더라고요
공부할때만해도 어두운대선 야맹증이였던
제가!
갑자기 눈이 야행성 눈으로 변하면서
아이오브 살쾡이가 되던지
하여간 즐겁게 걸어가고있는대
그때 전화가 왔습죠 어머님께// 진동으로 우웅~
어머님: 어디니 거지야 혹 또 피시방이냐 네놈 빨리 오지않으면 오장육부를
꺼내서 쌈싸먹겠다
저: 쉰목소리로 " 큭큭 가고있어염"
하고 빠르게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여자분 하이힐을 신어서 소리가 나는데..
또각 ~ 또각~ 또각 ~
전 터벅~ 터벅~ 터벅~ 걸어가다가 터벅터벅터벅터벅 빠르게 갔죠
갑자기 하이힐 소리각 또또또또도ㄸ또또돋또또각 하면서 빠르게 전진해가는겁니다
아 안타깝다 얼굴보고싶었는데... 깝샷 이러고 가는대
여성분이 손수건.. 이 어디있엇는지 모르겟지만 스르륵 떨어진겁니다..
아 이것은 소설속에서만 보던 손수건 돌려주기!!!!!!
온갓 상상은갓지만 꼬라지는 ..... 분장실에서 "야 뭐야 꺼져" 할듯한 꼬라지
그냥 돌려주고 가자란 생각으로 손수건을 집고 뛰어갓죠
근데 목소리가 안나오니.. 부르질못하고 뛰어서 따라가는데
여성분이 진짜 하이힐 신고 전력질주하는겁니다!!
저것이 바로 진정한 축지법이구나
급한볼일이 있나... 하고
하여간 돌려줘야 겠다는생각에 뛰어갓죠
근데 커브길을 돌아서니 그 여성분이 없는겁니닷!?!?!?
저: 쉰목소리로 " 어디갔지!?!?!? "
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타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앗!!!!!
퍼억
"어익후" 하며 쓰러졌습니다....
한 남성분이 저를 치셨더라구요.......
정신을 차리고 앞을보니 아까 그 손수건 떨어뜨리신분과 어떤 여성분이 잇고
좀.. 키작고 모범생같이 생긴 남성분이 서있는겁니다..
평소에 싸움을 무서워하지만....
한대 맞고 보니 이성을 잃더군요..
이성을 잃고 마침 목소리도 안나오겟다
소리없이 그분을 제압했습니다.... 관절기..
//남고에선 관절기로 사람 제압하기 이런거 자주합니다..;; 장난이지만..
물론 전 뺨따구를 주먹으로 인정사정 볼것없이 맞았기때문에
저두 일단 한대 치고..
갑자기 여성분들이 핸드백으로 절 치는겁니다
악 악 진짜 아프더군요...... 핸드백에 뭐... 이런 잰장.. 쇳덩이들을 넣어놨는지....
아 왜캐 아파요 그거.... 여성분들 장난이라도 그걸로 치지마요 ㅠㅠㅠ......
너무 억울해서...
저: 쉰목소리로 " 뭐하시는겁니까 지금!! "
정말 모기 목소리로 나오더군요 잰장......
여성분 " 이 변태새끼야 어딜 할짓이 없어서 여자를 유괴할려그래!, 내 남자친구 풀어줘!"
이러는겁니다
제가 비록..... 더럽게 생기고 더러운 차림이고 .... 그렇지만.......
저 : 아닙니다 저 그런사람아니에요.....
손수건 떨어뜨리신분: " 너 웃으면서 따라가고있다고 그랬잔아!!"
아놔..........
그렇습니다.... 전 미치광이 스토커로 몰린거고....
이 커플은 그 여성분을 도와줄려고 한거거더군요.......
와우 경찰도 부르셧더군요 와우
전 목도 아픈데 최대한 진정해서... 모기목소리로
손수건 떨어뜨리셔서 손수건 돌려드리러 따라간겁니다
하면서..
너무 억울하니까 눈물이 날뻔.... ㅠㅠ...
손수건을 보여줬는데...
여성분이 손수건을 보더니...... 자기 것...이라며.....
보통 이러면 훈훈하게 번호를 따가서 뭐 밥사준다 죄송하다고 뭐 이래야하는데
이 여성분.. 손수건을 날름잡더니....
한번더 축지법을 사용하시더라구요
영웅커플과 전 멍하니...이.... 그 뒷모습만 보았습니다
커플은 저에게 공손이 죄송하다고 하고
빠르게 오신 경찰분들에게 설명을 하고
경찰들은 폭소만발을 하며...
저희는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분홍빛 상큼한 소설을 꿈꾸다가 허망하게 개그로 끝난 이야기가 생각나
그냥 올려봅니다
끝마무리가 이상하군요
공대생이라 이해해 주십쇼
요세 밤길 무섭고, 뭐... 그런데...
제가 뭐 충분히 오해 살만도 했는데....
가끔 이런경우도 있다고... 밤길에 목소리 이상하고.. 같은방향으로 따라가는사람이
가끔 이런 상황으로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 주십사....해서요...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