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존하루~!![]()
매일 글읽고 리플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헤~![]()
담에 울 서방한테 한턱 쏘라고 할께용...크크~![]()
어제도 희야네집 또한번의 전쟁
이 일어 났지용...
희야 요번에 새로 핸드폰
을 구입했씀다...
스카이로 구입을 했는데...이게 글쎄 라디오 기능까지 있떠라구용...
울서방 아직도 쭌 임다...쭌2...
울서방 몇일전부터 졸라대더라구용...
"자기야~ 자기핸드폰 하루만 쓰면 앙델까용??"
"내 핸폰은 왜???자기꺼 있으면서..."
"앙앙~나 일할때 너무심심해서...이제 다운받은 노래도 맨날 들어서...
지겨워 죽겠엉...라디오 듣고시포옹!!!"
저는 직업상 전화를 많이 쓰는터라...절때 전화를 줄수없다고 부정하였으나...
울서방과 엊그제의 문자사건때문에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에...
하루만 핸폰을 바꾸자고 햇땁니다...
하루종일 서방핸드폰을 들고있음서...순간...
시계인줄 알았음다...
문자나 전화오는건 서방뿐이니...이게 그 유명한 캔디전화기 인가봅니다!!!
퇴근시간까지도 밧데리는 한칸도 안줄더군용...
그러나...점심을 먹고 한가롭게 커피한잔
을 하던중...
이름모를 문자가 하나 왔씀다...
"┏━┓ 거울아,
┃@@┃ 세상에서
┃▽┃ 누가 잴이뽀?
┗━┛ -문자보낸 사람요 "
이런문자입니다...이런문자 남자가 보낼일은 없고...
답문자를 보냈죠
"누구?" 요러케...
응답이 없더군요...![]()
희야...포기하지 않고 전화합니다...
전화를 안받더군요...그흔한 컬러링하나 없고...
조금후 다시했드랬쬬...![]()
"여보세요???"
남자더군요...
"자기야~오빠야~"
울 서방이랍니다...
"뭐하는 짓이야?장난해?"
"모???"
"누구야?"
"아, 우리 회사 아줌마가 이쁜문자래서 보내준거래...
아줌마가 지금 놀라서
전화들고 내방으로 뛰어왔네...???"
"씨x 장난해?![]()
됐어 끊어"
"왜그래~자기야~! 자기도 알잖어...우리 회사 아줌마~!"
"됐따고 말하기 싫으니깐 끊으라고..." 뚝...
압니다...그러나 엊그제 이름모를 문자사건때문에 희야...
또 서방에게 이유없이 투정부립니다...
ㅋㅋㅋ 희야 나쁘다고 지금 욕하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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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문자옵니다
"자기야~화난거 아니지???아줌마가 이쁜문자래서 자기한테 보내주라고
보낸거래...자기야 괜찮지???이런걸로 삐지는거 아니지???"
희야 하루종일 문자 씹씀다...
퇴근후 집에가서 희야 서방얼굴 쳐다도 안보고
방치우고 샤워하고 침대에 눕씀다...
울 서방 찍소리 못하고 실실 눈치만 봅니다![]()
히~!
저녁밥도 안먹은 터라 출출해서 희야 냉장고문만 열었따 닫았다...
울서방 옆에서 자꾸 말시킵니다...
"자기야 김치볶음밥 해줄까???"
"라면 끓여줄까???"
희야 암말않고 계속 씹었죠...
"아이스크림 가따줄까?"
"체리쥬스 만들어 줄까?"
혼자서 온갓수다와 애교를 떨며 희야 화 풀어주려고 노력하더군요...
희야 대답도 안하고 계쏙 티비만 봅니다...
"너 바람피던말던 상관안해...그치만 나도 똑같이 할꺼니깐 그렇게 알고
나도 내일부터 내 핸드폰에 아저씨들보고 문자 넣어라고 할꺼니깐
나한테 오는문자 신경꺼!!!알았어???"
"자기야...![]()
그런거 아니잖어...정말 아니야...왜그래~!"
그렇게 썰렁분위기가 계속 지나가고...티비 리모컨 찾다 서방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앗불싸...
왜 웃음이 나는건지...나도 모를 웃음이...
울서방 불쌍한 표정
으로 희야 쳐다보지 않씀까???
이렇씀다...항상 희야네집은 싸움도 되질 않씀다...
제 불같은 성격 울 서방 다 받아주곤...도대체 싸움을해도 하루를 못넘기니...
"희야~! 앞으로 아줌마한테 문자보내지 말라 그럴께...자기가 싫어하는거
안할꺼야...이제 화 풀린거지???앙앙~"
첨부터 화는 안났씀다...그냥...심통한번 부려봅니다...
울서방 희야 화풀렸다면 좋아라 합니다
희야가 젤 좋아라 하는 홀딱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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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해줍니다 ㅋㅋㅋ
히...
아참참...
어제는 술 안햇냐구용???
오홋~!
술꾼인 희야네 집 식구들이 그냥 넘어 가겠습니까??
어제는 서방과 시엄마와 시이모들과... 마당에 돗자리 펴고 삼겹살 구워서 먹으며...
한잔 해찌용...어찌나 맛있떤지...ㅋ1ㅋ1...
이러니 도무히 늘어진 희야 뱃살은 줄어들지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