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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소설)That is the Question<6편>

공포소설 |2009.07.17 14:44
조회 2,607 |추천 0

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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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인택씨가 .. 죽었다고?



준식 - " 어떻게...어떻게 죽었습니까? "

정택? - " 그게...갑자기...쓰러져서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준식 - " 당신에게는 화면이 보이지 않습니까!!! 지금..저와 통화하실때 누군가 통화한 사람이 없습니까? "

정택? - " 확실히...아무도 없었습니다. 저희 둘밖에는..."



이거 뭐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준식 - " 인택씨가...인택씨가...아아.."

정택? - " 준식씨 괜찮으십니까? "

준식 - " 아...예. 그냥 조금 피곤한 것 뿐입니다. 그나저나 아까 뭘 물어보셨죠? "

정택? - " 아...아닙니다. 제가 내일 다시 물어보도록 하죠. 편히 쉬십시오 "



....이거 뭐 어떻게 되는 거야...이렇게 가면 정택씨는 날 살인마로 생각을 굳혀 버릴 텐데...

아...맞다! 그걸 아직 안 물어 봤네.



따르릉따르릉...



민정 - " .... "

준식 - " 민정씨 접니다. 준식입니다. "

민정 - " 아 준식씨! 아깐 정말 죄송했어요...그때는 정말.."

준식 - " 아...그땐 정말 아찔했죠 하하...음...혹시 제 예상대로 라면...다른사람에게 협박을 받고 계시겠죠? "

민정 - "......"

준식 - " 역시...말씀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제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그리고 맞으면 전화를 끊어주시고, 아니라면 아무말 없이 계시다가 끊어주세요. 아시겠죠? "

민정 - " ...네 "

준식 - " 당신은 첫날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살인마 대행을 시켰고, 또 다른 조건을 내세웠죠. 아마 그건 그사람의 조커의 능력 일 껍니다. 자신이 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든가..뭐 이런 내용을 말하게 되면 당신이 죽는 다는 조커의 능력이겠죠...그래서 아까 필사적으로 저를 말린 것 일테구요..."

준식 - "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당신에게 그 말을 한 사람은 여성입니다. 아닌가요? "

민정 - "...꺄아아아!! "



뚜...뚜...뚜...



이거 뭐야!!! 조커의 능력이 다른 것이였나? 아..제기랄...민정씬 어떻게 된거야?!



따르릉따르릉...



준식 - " 정택씨 저 준식입니다. "

정택 - " 예 저도 금방 전화 하려던 참이였는데...민정씨와 도대체 무슨 통화를 하신 겁니까? "



역시 이사람이였어...



준식 - " 그건 가르쳐 드릴 수가 없고,...지금 민정씨 상태가 어떻습니까? "

정택 - "...그것이...유감입니다..."

준식 - " 네!? 그럼...죽었단 겁니까...?"



다..내 잘못이다...내가 생각이 짧았다...하아...내가 살인마 일까..



정택 - " 죽었다니요...그녀는 기절해 있는 것 같습니다만.."



뭐?



준식 - " 네? 알기 싶게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정택 - " 네...그녀는 당신과 전화를 하던중...갑자기 무언가에 놀래 기절한 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게 무엇인지 당신에게 전화해볼 생각이였는데...준식씨도 모르는가 보군요..."



뭐야...기절한 거였어? 휴우...정택 저자식 날 놀리고 있어...



정택 - " 민정씨가 저대로 내일 아침에도 깨어 나지 않는다면...아마 살인마는 당신이겠지요? "



아...뭐야..또 그렇게 되나? 왜이렇게 꼬이지?

나는 신경질 적으로 전화를 끊고 잠을 청했다. 내일 아침은 괜찮을 거다...아마...



" 모두 입실해 주십시오 "



아...벌써 아침인가...좀 씻자......에라이 시간이 없네...그냥 가지 뭐...



혜지 - " 어휴...얼굴에 관심이 없다는 걸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다니는 군요?...남 생각도 하지 그래요? "



항상 준비되어있는 데스크에게 아침식사를 씹으며 말하는게 참....언제 봐도 싸가지 없다...



인택 - " 준식씨 좋은 아침입니다~ "

준식 - " 예, 좋은 아침입니다.."



....잠깐만..!



준식 - " 인택씨 어떻게....살아계신 거죠? "

인택 - " ...? 뭔가요 , 그 못볼것이라도 본듯한 눈은,, 하하...유감스럽지만 전 아직 살아 있어요. "

준식 - " 하지만 어제 정택씨가..."

정택 - " 여~ 좋은 아침입니다. "

준식 - " 정택씨! 어제 ..."

정택 - " 아아...하하하...그건 준식씨를 시험해 보력 한 번 떠 본거였어요. 하하...죄송합니다. "

인택 - " 내 목숨을 가지고 장난 친겁니까? 그런건 별로 유쾌 하지 않아요..."

정택 - " 이구...죄송합니다. 전 준식씨가 살인마라고 확신 했었거든요...하핫... "



저런...죽일...날 가지고 장난 쳤다 이거야? 아놔...조커의 능력이 대단하구만...젝일..



할아버지 - " 그런 거였나? 하하...준식군은 완전히 속았구만 그래...정택군, 그래서 살인마는 어떤가? 자네가 어제 확실히 밝힌 다고 하지 않았나. "

정택 - " 음...그때까지 전 준식씨가 살인마 일 것이라고 확신했었습니다. "

혜지 - " 그럼 아니라는 건가요? "

정택 - " 그게 아니라...제 함정에 걸려 들지 않았다랄까요...유감이지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혜지 - " 그런데 어떻게 준식이란 사람은 정택씨 그말을 믿은 거죠? 저 같으면 믿지 않았을 텐데...준식씨는 아주 머리가 나쁘거나 순진한건가... "



그런말은 좀...나에게 안들리게 할 수 없냐 ...



정택 - " 사실...제 조커의 능력이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의 행동 하나하나를 알수 있죠. "

지민 - " 어떻게 알수 있다는 건가요? "

정택 - " 각자 방에 설치된 카메라가 제 방으로 송신되요. 제 방엔 총 9개의 모니터가 있죠. "



아...그런 거였구나...보기 않좋은 짓이라도 했다간...큰일 날 뻔 했네..하하...하...



혜지 - " 어떻게 그럴 수 있죠? 그건 사생활 침해에 범죄라구요! "



왜...당신이 발끈하는 건데...궁금해 하지도 않는 다구..



정택 - " 그렇게 열내지 마세요 하하...이건 제 능력일 뿐이라구요. 그리고 전 제 능력을 살인마를 찾아내는데 썼을 뿐이구요. "

지민 - " 그나저나...오늘은 모두 살아 있네요..."

준식 - " 그렇네요? 전 어제 정택씨가 인택씨가 죽었다길래..."



인택씨는 아직도 삐쳐 있는 것 같다...하긴..나라도 기분 나빴을 꺼야...



정택 - " 아아...죄송해요 인택씨..그떈 어쩔수 없었다구요 하하.."

할아버지 - " 근데 자넨 어떻게 준식군을 의심한겐가? "

정택 - " 처음에 아주머니가 죽었을때...그때는 살인마가 지목해서 죽은 거잖습니까? "

할아버지 - " 그렇지...계속 하게."

정택 - " 아주머니가 죽기 전날...그러니까 살인마가 전화로 지목할때...전 그 순간 9개의 모니터를 주시했어요. 그때 아무도 전화 통화를 하지 않지만, 그때 수화기를 든 사람은 준식씨 뿐이였거든요. "

혜지 - " 준식이란 사람이 살인마 맞네! "

정택 - " 그게...그때 민정양에게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

준식 - " 맞아요. 확실히 그땐 민정양에게 전화를 했었어요. 일방적으로 그쪽에서 끊었었거든요 "

정택 - " 확실히 그때 민정씨는 바로 끊었고, 준식씨는 다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것을 전 봤습니다. 하지만 그게 민정씨에게 건 전화라고 보기에는 좀 확실치 않아서 그때 유일하게 전화를 쓴 준식씨를 전 의심하게 된거죠. "

인택 - " 그래서 절 죽이신거군요? "



저 소심한 놈...아직도 꽁해 있네...



혜지 - " 그렇다면 준식이란 사람의 혐의는 완전히 풀린 건가요? "

정택 - " 아직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



그렇지 않다는 건 또 뭐야 ... 그냥 아니라고 해주면 안되는 거야?



혜지 - " 그럼 아직 가장 유력한 사람은 준식이란 사람이네요. "

지민 - " 마구잡이로 사람을 의심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봐요. "

혜지 - " 꼬마아가씨는 빠져 있으렴.."

할아버지 - " 어허...그렇게 싸우면 안되지...아무리 어려도 투표권이란게 있습니다..."

혜지 - " ...쳇 ...근데 민정씨 확실해요? 전화가 온게? "

민정 - " 아...그때 수화기가 제대로 놓여 있지 않아서..."

할아버지 - " 그때 준식군이 민정씨에게 전화한건 아무도 모르게 되는 거군요...거참..."

정택 - " 아 근데...제 조커는 이미 밝혔고...지민양 조커는 이미 썻고...혜지씨, 할아버지, 준식씨, 인택씨의 조커는 아직 모르는 군요? "

혜지 - " 그걸 가르쳐 주면 안되죠, 모르는 상태가 훨씬 안전하다고요. "

할아버지 - " 동감일세.."

인택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



" 어느분의 조커가 발동되었습니다. "



뭐..뭐야? 갑지가!?



" 발동내용은... 한사람의 목숨입니다. 지목 대상은... "



" ... 지목대상은.. "

" 준식군입니다. "



준식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다른 사람도 일제히 그를 보았지만 준식은 이미 머리를 데스크에 박고 있었다.



" 조커의 주인은 혜지씨 이며, 조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이 만약 살인마에게 지목당할 경우 다른사람에게 그 지목을 돌릴수 있다. -



준식은 바로 사건의 발단인 혜지를 노려보았지만, 혜지는 전혀 미안해 하는 기색은 없었다. 혜지의 표정은 마치 발 아래 놓인 강아지를 보는 듯했다. 아니, 벌레를 보는 듯이 눈을 흘겼다. 준식의 얼굴은 점점 붉어져갔다.



" 하지만 조커의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 조커의 가동은 만 하루 뒤 이다. 즉, 살인마가 지목한 사람이 오늘 조커를 썼다면 그 조커의 내용은 내일 이루어 지게 된다. -



준식과 혜지의 눈이 동시에 마주쳤다. 준식은 구사일생, 혜지는 어리둥절...준식은 입술을 깨 문다. 그가 결심했다.



준식 - " 혜지씨...잘도 절 죽이려고 하셨군요..."

혜지 - "..."

준식 - " 전 살인마로 의심되는 인물투표에 혜지씨를 찍겠습니다. "

할아버지 - " 준식군, 하지만.."

준식 - " 절 몇번이나 죽이려 들고 이젠 제겐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같으시면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저 혼자 죽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살인마가 아니라면 절 계속 의심하고 죽이려드는 저 여자가 살인마일수도 있습니다. 저나, 저 여자가 살인마라면...제 생각에는 게임은 끝날 것입니다. "

혜지 - " 그건 억지 잖아! 왜 날 그렇게 죽이려는 거야!!!"

준식 - " 하하하하...지금 여기서 내가 앉아 있다는 사실에 넌 감사하기나해...지금도 참기가 힘들거든..."

정택 - " 흠..흠...그럼 어디 봅시다. 이제 인택씨, 할아버지 , 혜지씨, 민정씨, 지민양, 저, 준식씨 이렇게 남았잖습니까...아직 많이 남았아요...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준식씨는? "

준식 - " 아직 제 조커를 말 안해드렸군요...일발성이라 이미 사라져 버렸지만..제 조커의 능력은 '살인마색출' 입니다."

지민 - " 살인마 색출 ? "

준식 - " 제가 조커를 썼을 때 스피커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가르쳐 준 이름은 최훈씨였어요. 하지만 조커는 한명만 가르쳐 줬죠. 그럼 이제 하나가 남았다는 결론입니다. 저는 , 아무도 믿어주시지 않으시겠지만 살인마가 아닙니다. "

인택 - " 확실히...저라도 그렇게 생각하겠군요. "

할아버지 - " 준식군이 조커를 쓴 시각은 언제인가? "

준식 - " 아쉽게도 최훈씨가 죽고 난 다음이였습니다. "

혜지 - " 그렇게 말하면 당신의 조커가 이미 쓰였는지, 즉 당신의 말이 거짓말인지 증명 해줄 사람이 없잖아요. "

준식 - " 당신...지금 죽고 싶지 않으면 입 닥 쳐 "

할아버지 - " 흠흠...하지만 혜지씨의 말도 일리가 있네..."

준식 - " 그걸 믿고 안믿고는 죽기 하루전에 제가 왜 거짓말을 하겠냐...라는 내용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



어느 누구도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았다. 다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준식이 한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그는 내일 죽는 다는 것을...

 

 

 

7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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