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나름 해외파 프로백수 8개월차인 남자입니다..
글이 길어질지도 모르니 빨리 시작하죠..^^
참고로 순도 99.9999% 실화입니다...
바야흐로 때로 제가 배낭여행을 막시작한 2004년도 여름..
인천에서 배타고 단둥 - 백두산 - 방천(러시아 북한 중국 삼국이 만나는 접경지대에횻.. 전망대에서 북한의 동해안도 볼수있답니다..) - 북경 - 상해 등등을 거쳐 운남성의 호도협 트래킹을 하고있을때 였습니다..
우기 인지라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었죠..
아~ 시작점부터 진흙에 여자애들 짐에 다 짊어지고 8시간넘게 트래킹한다고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첫번째 숙소에 도착한 우리들은 먼저 밥부터 먹을려는 생각에 씻지도 않고 야외 식탁에 앉아있었는데.. 같이간 여자애가 그러는 겁니다..
여자애1 : 옵퐈~ 저기 외쿡 여자 몸매 성기나시게 끈내줘..ㅋ
나 : 어디 어디?? (-- ) ( --)
여자를 찾는순간 건물 모퉁이를 돌아 수돗가로 가더군요..
나: 야~ 따라와~ 누구야.. --+
여자애들을 데리고 그 외쿡여자 뒤에 가서 섰습니다..
나: 야~~~~~ 얘 몸매가 머가 조아~~ 디질래??
여자애들 : 머.. 이정도면 괘안치 안오??
나: 슴가도 어디 가출해버렸고.. 삐쩍말른데 피부도 더럽고 쏼라~ 쏼라~
여자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쿡여자 : 엄훠~ 한쿡웨숴 오쉈놔봐용~
우리들 : 넹 ㅡㅡ;; (조때따..ㅠㅠ)
(똥씹은 표정으로)
여자애들: 혹시 혼혈이세혐?? 한국말을 넘잘하시네횻..ㅋㅋ
외쿡여자: 안휘요~ 한쿡웨숴 두년정도 사라숴.. 요카는것 정돈 알아들혀욧..^^
나: 2년 사신것 치곤 발음이 너무 좋으시네요..ㅠㅠ
여자애들: 그러게 말야~ㅠㅠ
바로옆에 무섭게 생긴 남푠이 있어서 완전히 쫄았었단..ㅠㅠ
그때이후론 외국인들한데 한국말로도 욕하지 않는다는 쿨럭~
진짜 사건은 지금부터...(촉흠길죠??)
밥을먹고 씻고나니 처마밑에다가 갈탄으로 불을 피워주더라구요..
거기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외쿡애들도 불 주변으로 모이더라구요..
거기에 호주인 아가씨 두명이있었는데.. 한명은 중국에서 유학하고있었고 다른 한명은 친구랑 중국여행할려고 호주에서 날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들어가서 잤습니다..
담날아침 응아~를 밀어내로 화장실에 갔습니다..
분명히 남자화장실이란 표지판을 보고 들어갔죠..
이해를 돕기위해 일단 화장실 전면도부터..ㅡㅡ;;
나름 잘 그린듯..ㅋㅋㅋㅋㅋㅋ ㅈㅅ
응아~의 처리는 수도꼭지를 틀면 경사진 면을따라 응아 구멍에 빠지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가림판은 쭈그려 앉았을때 딱 목아래 가슴정도까지 밖에 오지 않구요..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중국의 시골 공용화장실가면 문이 없는 곳이많아요..ㅋㅋ 중국인이랑 마주보고 응아~를 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ㅎㄷㄷ
암튼.. 응아 구멍앞쪽에서 열씨미 응아~와 이별중이 었어요..ㅠㅠ
근데.. 갑자기 화장실 밖에서 여자둘이 얘기하는 소리가..ㅠㅠ ㅎㄷㄷ
아~씨 신경쓰이게 모야~?? 이러고 있는데..
어제 같이 얘기하고 놀았던 호주아가씨 두명이 들어오는 겁니다..![]()
호주에서 날아온 여자는 절보고 Oops~ 이러더니 나가버리는데..ㅠㅠ
유학중이던 얘는 내가 응아~ 싸는 곳에와서 빈쪽을 가르키더니.. 여기좀 써도 돼??
이러는겁니다..
Oh~ my god.. 신이시여 제가 멀 그리 착한일을 했다고 이런 선물을 주시나이까..ㅋㅋ
나: 어서 쓰세횻~~
제 앞에서 바로 바지를까더니 같이 응아~와 이별을 하시더라구요..ㅋㅋ
남자가 응아~하는 것도 평생 한번보기 힘든데.. 여자가 그것도 외쿡인이 응아~하는 장면을 바로뒤에서 생생한 쌩라이브로 볼려니..ㅋㅋ
기뻤습니다..![]()
너무 오래보고 있으면 머할껏 같아서 그녀의 뜨거운 응아~가 내 쪽으로 또르륵 굴러내려오는 상황에서 앞에 물좀 틀어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______________^
밖에선 Oops~를 하셨던 여자분이 휴지를 들고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ㅋ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외쿡 여자 응아~나 한국남자 응아~나 똑같습니다..
크기 모양 색깔 향기 맛(??)에서..ㅡㅡ;;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조으면 여행중 있었던 다른 얘기도 올릴까 고민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