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남친은 23살이구요 지금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22살이구요 .학교를 올해졸업해서 일을하는 직장인 이었다가 한달전 다른일을
하려고 준비중이구요 .제얘기가 쓸데없이 길어졌군요.
우선 제남자친구에 대해서 말할께요
제남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저하나밖에 모르고 학교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매년타고 정말 성실한 남자친구입니다.
3년이라는 연애에 들어가면서 슬슬 자금이 딸리기도 해서 제가 가끔 데이트비용도 조금많이 내고 남친은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조금씩타느라 차비에식비
해결하니 저에게 쓰는건 거의 없습니다. ㅜ 가끔 밥사면 전 좀 많이 쓰게되구 ㅜ
그러는 남친이 여름방학에 알바를 구하려고 했는대 잘안구해졌습니다 .어렵게 알바를 구해서 시작했습니다. 시급 사천원에 월급으로하면 한달 백만원정도 법니다.
전 기뻤습니다. 우선 남자친구가 돈이 많아져서 여유롭게 생활할수있겠구나하구요.
그전부터 돈많이벌면 저 맛있는거 자주사주고 갖고싶은것도 사주겠다고 .학교다니면서
예쁜옷도 살꺼고 등등 암튼 이래저래 계획을 주저리 항상 말해와서 전 남자친구가 여유롭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두둥..
그런대 어느순간부터 자전거에 눈이 멀어서 자전거를 사겠다고 하는것입니다.꼭사야된다고.그걸타고 학교를 통학할꺼고 그걸타고 우리집까지타고오겠다고..
전 그때까지 응 자주놀러와 좋겠네 ~ 하고 아무생각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가격이...팔십만원.......남친월급이 백만원인대그것도 한달하고 안하는 알바라 딱백만원밖에없는대 자전거여행을 갈꺼라며 자전거를 산다는것입니다.,자전거사고자전거여행까지간다면 그돈을 다쓰게 될수밖에없는거였습니다.
원래 백만원 넘는걸 사고싶은대 너무 가격이 세서 줄이고줄여서 팔십만원짜리를 산다는것입니다.
전할말을 잃었습니다...
전 남친이 이번엔 한달받은 그월급으로 2학기엔 여유롭게 돈걱정안하면서 학교 다니길 바랬는대...
제가 사지말라고 하는것보다 차라리 조금 더 싼거를 사라 - 조금만저렴한거 사라고하지만 생각을 굳혀져서 꺾일생각을 안하네요 ㅜ
여자친구가 볼땐 제남친이 정말 고가의 자전거가 필요하지않는대
굳이 그자전거가 너무 갖고싶다네요 .
평소에 돈이 많거나 그러면 제가 사라고하는대 자전거사고 자전거여행하면 그돈을 다쓰는것입니다. 남친이 개강하면 또 싸우겠죠. . 진짜 누구나 커플들은 여러가지 금전문제로 싸우는 경우는 많은거같은대 우린안그럴줄알았는데저희또한 예외가 아니네요...ㅜㅜ
힘듭니다..이건 남친이 정말 갖고싶어서 사고싶어서 그러는걸 알고있지만 철이 없는건지 제얘긴 도무지 들을 생각을 안하네요
이것때문에
지금 싸운상태구요.....
어떡해야하나요...톡님들의 도움을 받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