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왠지 이렇게 글이라도 써야 맘이 진정될것 같아서요//
너무 놀리지 마시고 진짜 미치겠삼다
//
자세한 정보는 알려드리기 곤란한 상태이므로 사진은 나중에 언제가는...
안녕하세요// 전 올해 군대다녀온 23살의 연약한 청년입니다.
모든걸 다 이뤄낸 이 기분![]()
군대 아직 안간분들 그냥 지금 바로 가서 최대한 빨리 전역하셈 그게 최고임
어쨋건
현재는 외국에서 유학중이구요
아오..한국가고싶네요... 아니 이건 아니고ㅡㅡ;
여튼 이제 한 3달정도 됫는데//
이 일의 원인은 지금으로부터 9일전에 일어났습니다.(뭔가 부자연스럽지만...;;)
일주일 전 한국에서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무슨 교육 비스무리한 뭔가로
한달예정(8월초까지)으로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이
이나라로 넘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형님께서 알려주시고 저녁에 만찬(이라고해봐야 밥...)이 있다고
몇시까지 어디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돈이 항상 궁한 저는 어쩔시구나
하고 바로 준비하고 날아갔죠//
거기서 이제 재학생분들을 보고 교수님도 뵙고 "밥"도 먹고
마냥 좋았습니다.
근데 바로 여기서 "그분!!"을 만났습니다.
신상문제로 나이나 뭐 관련된 뭔가는 올리기 그렇고요///
그냥 저보다 어리다는것만 참고하셈♡
처음엔 그냥 괜찮다 싶었죠
이렇게 생각하면서 첫번째 모임은 끝났습니다.(어이;;)
뭔가 이상하게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보3
두번째 모임이 6일뒤에 있었지만 이건 뭐 별로 중요하지 않으므로 Pass~
세번째로 다음날 어딘가에서 만나게 되서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만나게 됫습니다.
공식적인 만남이 끝날때즈음 그녀가 말하더군요
"오빠 저희랑 같이 놀러 가실래요?"
아 그 오빠소리 생각할수록 미치겠구먼![]()
어쨋건 전 기분이 엄청나게 좋으면서도 겉으로는 그냥 얼굴에 미소만 띄우며
"아 그래요"
라는 단답형 대답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시내에서 대충 돌아다니다가 밥도 먹고요//
그후에 그애들이 약속이 있어서 저녁때 급히 돌아가게 됫습니다.
그 밥먹은 후의 시간과 택시를 타기위해 이동하는 잠깐동안에
그녀랑 계속 대화를 나눳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요//
전 23년동안 이렇게 기분이 들뜬고 행복한건 처음느껴봅니다.
아..물론 부모님 사랑 다음으로염//엄마아빠 사랑해♡
그렇게 들뜬기분과 함께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를 보냈습니다.
그녀가 핸드폰이 없어서 전화번호는 못받고 일단 제번호만 알려주었죠/
아 뭐 다른게 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일단은 선후배 사이이고 그런사이니 뭔가 좀 알아야 하면서도 그래도 그 번호가 뭐시기 어쩌고 저쩌고..아햏
여튼 그런일이 있던뒤로 2일이 지난 저녁이 되었네요.
전 그저 하루종일 핸드폰만 꼭붙잡고 다니고 있습니다.
진동조차 오지 않을것을 알지만서도..으헣헣
아...
끝이에요
이제 좀 뭔가 후련하구만
뭐 더 기대하지마삼 ㅋㅋㅋ
이번주에 한번 다시 볼것같은데//
뭐 좋은일이 있기를 기도해 주세염//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 알지만서도//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이번주에 글을 한번더 올릴..예정만//
못만나면 못써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