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승마 대표로 출전하신 김형칠 선수가 불의의 낙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국위선양을 위해 먼 길 카타르까지 가셨다가 참변을 당하셨네요.
50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은퇴경기를 위해
후배들보다 두 배, 세 배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셨기에
더욱 안타까움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 동안 승마라는 종목에 관심조차 가지지 못했던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고 고인에게 죄스럽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